토론:상군 (산시성)

마지막 의견: 5년 전 (威光님) - 주제: 표제어 변경 제안

표제어 변경 제안 편집

아직 문서가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장차 '象郡'과의 중복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식별자를 붙여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威光 (토론기여) 2019년 1월 7일 (월) 12:48 (KST)답변

옳습니다. 청나라 말기의 향군 상군(湘軍) 때문에 엉뚱하게 이 군에 청나라 틀이 들어갈 때 이미 만들었어야 했는데 제가 늑장을 부렸습니다. 그런데 象郡과 上郡을 뭐로 구별해야 할까요? 象郡은 그 추정되는 위치가 중국의 광시좡족자치구·광둥 성 그리고 베트남 일대까지로 두루뭉실하기 때문에 어느 한 성의 이름을 써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象郡을 육량(陸梁)에 두었다는 말이 있어서 象郡은 상군 (육량), 上郡은 그 중심지인 부시현이 지금의 섬서성에 있으므로 상군 (섬서)로 할까, 또는 象郡은 진시황이 설치했으므로 상군 (진시황), 上郡은 위나라에서 설치했으므로 상군 (위문후)로 할까도 싶은데 둘 다 너무 지엽적인 정보로 구분하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알기 쉽게 象郡은 상군 (남쪽), 上郡은 상군 (북쪽)이라고 하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Synparaorthodox (토론) 2019년 1월 8일 (화) 08:25 (KST)답변
@이왕동흥, 일단술먹고합시다: 사실 평소같았으면 그냥 제가... -_-;; 알아서 식별자를 달아 이동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象郡의 위치가 의견이 분분하다보니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아 여기에 글을 남겼답니다. 잠깐은 속 편하게 남쪽·북쪽으로 나눠버리자는 생각도 해봤고요. 직관성은 이쪽이 최고이긴 합니다만, 혹시나 미처 확인하지 못한 다른 왕조의 행정구역이 있다면, 그때 새로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않았습니다(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달까...). 육량·섬서성 이 나을까요...--威光 (토론기여) 2019년 1월 8일 (화) 09:10 (KST)답변
진시황이 세운 상군은 상군 (남), 위나라때 세운 상군은 상군 (북), 청나라때의 군벌집단은 상군 (청)으로 깔끔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이왕동흥 (토론기여) 2019년 1월 9일 (수) 12:12 (KST)답변
기존 '상군' 문서를 동음이의 처리하고, 上郡을 신도군 (허베이성)·평원군 (산둥성) 등의 예에 따라 상군 (섬서성)(*'산시성'은 산서성과 혼동 우려)으로 옮겼습니다. 이견이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威光 (토론기여) 2019년 2월 15일 (금) 10:32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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