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스낵

마지막 의견: 3년 전 (양념파닭님) - 주제: 주전부리로 문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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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로 문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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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요청을 하였으나, 양념파닭 님이 토론이 필요하다는 댓글을 다셔서 토론을 엽니다. "스낵" 문서는 원래 간식, 경식, 과자 등을 언급하는 동음이의어 문서였고, "주전부리" 문서는 "군것질"문서와 함께 제가 새로 만들었는데 넘겨주기 역사가 꼬여서 이동이 안 되는 바람에 이동 요청을 했습니다.

이유1: "주전부리"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이라는 풀이와 함께 등재된 한국어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스낵"은 한국어(외래어)가 아니라 외국어입니다. ("스낵바"는 "가볍게 먹고 마실 수 있는 간이식당"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한국어인 "주전부리"를 주 표제어로 하고, "스낵"을 공동 표제어로 함께 적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유2: en:Snacking이 "군것질(끼니 외에 과일이나 과자 따위의 군음식을 먹는 일) 또는 주전부리(뜻1: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에 해당하니, en:Snack이 "주전부리(뜻2: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또는 스낵(snack)"과 연결되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이유3: 또한 한국어에서 "주전부리"는 "스낵"보다 더 넓은 범위와 용례를 지닙니다. 예를 들어 오후에 심심풀이로 먹는 사과를 영어에서 "snack"으로, 한국어에서 "주전부리"로 부를 수 있지만, 한국어에서 "스낵"으로 부르지는 잘 않습니다. --Melsj (토론) 2020년 7월 1일 (수) 05:23 (KST)답변

영어 원어 의미와 일치되는 한국어가 있으므로, 주전부리를 표제어로 하고 외래어 스낵은 한국에서는 원어보다 좁게 쓰인다고 명시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Kulgai (토론) 2020년 7월 1일 (수) 13:25 (KST)답변
@양념파닭: -- 🌠Rtt1104🌠 (U , T) 2020년 7월 22일 (수) 22:09 (KST)답변
주전부리[1]는 차자어로서 어원상 술과 관련이 있는 용어입니다. 게다가 어린 애들끼리 스낵 먹자라는 말은 자주 썼지만 주전부리 먹자라고는 쓰질 않는 것 같네요. 182.211.115.178 (토론) 2020년 7월 28일 (화) 07:47 (KST)답변
첨언하자면 외래어도 한국어의 범주에 속합니다. 스낵정도면 외래어 맞죠. --양념파닭 (토론 · 기여) 2020년 8월 4일 (화) 16:27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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