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익 (실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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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 편집

  • 여자는 열심히 일하고 검소해야 하며,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을 지켜야 한다. 독서나 강의는 남자가 할 일이지 여자가 할 일이 아니다. 여자들은 아침상을 준비하고,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장면하고 길쌈도 해야 하는데 언제 책을 읽을 시간이 있겠는가? 그리고 학식이 있다 하는 부인들을 보면 배운 것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나쁜 짓들만 할 뿐이다. 부녀자들에게 길쌈을 가르치지 않고 공부를 시키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또, 혼례를 올리는 날에 사람들이 모여서 소란 피우는 풍습은 좋지 못하다. 부녀자들은 왜 아름답게 화장하여 남의 눈에 띄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화장한 여자 얼굴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모두 점잖은게 아니다. 평생 남편이나 모시면 될 일이지 대체 무엇 때문에 남들에게 예쁘게 치장한 모습을 보이려 하는가. 이는 엄하게 타일러야 할 것이다.[1]
  • 이혼에는 적잖은 폐해가 따른다지만 이혼법이 없다 하여 문란한 여자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다. 법이 없다고 해서 불효자를 벌주지 않는단 말인가? 이혼법이 없는 것은 죄 없는 자가 쫓겨나는 것을 막기 위함이지, 죄 지은 여자를 쫓아낼 수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만일 그럴 경우 아이들 교육에 엄청난[1] 지장을 줄 것이다.[2]
  • 요즘 풍속이 변하여 집안에서 부인들의 권세가 아무리 대단해졌다고 해도 죄있는 아녀자를 (남편이) 쫓아낼 수 없다면 대관절 어찌하겠다는 말인가? 여자들이 갖가지 잘못을 저질러도 도저히 다스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성인들이 예법을 정하실 때에 부녀자들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칠거지악(七去之惡)을 만들었겠는가? 도적 잡는 것을 예로 들어 보자. 법을 함부로 적용함으로써 죄없는 양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여 도적 잡는 일을 금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법이 없다 해서 이혼을 금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2]
  1. 정옥자, 금장태, 이광표 외, 《시대가 선비를 부른다 》(효형출판, 1998) 191페이지
  2. 정옥자, 금장태, 이광표 외, 《시대가 선비를 부른다 》(효형출판, 1998) 192페이지

문서 병합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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