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장료

마지막 의견: 14년 전 (윤성현님) - 주제: 장요의 생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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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의 생년에 대해 편집

장요의 생년은 직접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추론할 수 있는 근거는 장요전의 다음 구절입니다.

“布爲李傕所敗, 從布東奔徐州, 領魯相, 時年二十八. ” 풀면 다음과 같습니다. 여포가 이각에게 지고, 장요는 여포를 따라 서주로 도망하여, 노상(노국의 상)을 배령했는데, 이 때 나이가 스물여덟이었다.

여포가 서주로 가서 하비를 점거한 것이 196년이고, 몰락한 것이 198년입니다. 따라서 장요는 일러도 196년에, 늦어도 198년에 노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각각을 기준으로 장요의 생년을 추론하면 169년, 혹은 171년입니다. --Synparaorthodox (토론) 2009년 12월 31일 (목) 21:18 (KST)답변

169년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언어판에서도 169년이라고 되어 있네요. -- 윤성현 · 기여 · F.A. 2010년 4월 19일 (월) 01:27 (KST)답변
본래 제가 저걸 썼을 때에는 생년이 161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걸 제가 169년으로 고치면서 장악우장서전을 뒤적인 건데, 막상 장악우장서전에 따르면 꼭 169년이라고 단정하는 데 두려움을 느껴서 저렇게 써 놓았습니다(그 뒤로 威光님께서 저걸 근거로 169~171년으로 생년을 고치셨고요). 169년을 확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Synparaorthodox (토론) 2010년 4월 19일 (월) 17:28 (KST)답변
장료가 서주로 도망하고 난 다음에 바로 하비 전투가 일어나지는 않았지 않습니까? 그러니 28살 때 196년이었으니 169년생이 근거있다고 봅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0년 4월 20일 (화) 07:02 (KST)답변
장료가 서주로 가 노국상이 된 직후 하비전투가 일어난 것이 아니니까, 169년생이라고 단정짓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_-;;; 2년의 공백이 있으니까요. 만약 노국상이 된 직후 하비전투가 일어난 것이었다면, 이럴 때는 의심의 여지 없이 169년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威光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10:00 (KST)답변
아니죠. 노국상이 된 때가 196년이고 그 때가 이각이 몰락하고 여포가 서주를 강탈할 때입니다. 그러고 나서 2년 뒤인 198년에야 하비 전투가 일어나는데 어떻게 노국상이 된 직후에 하비 전투가 일어났다면 왜 169년이 되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저기에서는 노국상이 된 직후 하비 전투가 일어났다는 말이 없군요. -- 윤성현 · 기여 · F.A. 2010년 4월 20일 (화) 11:09 (KST)답변
아... 제 말은, 하비전투가 일어난 해가 여포가 서주로 간 직후인 196년일 경우, 장료의 생년이 169년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있지만... 정작 하비전투는 198년에 일어났기 때문에, 장료가 노국상에 임명된 시점이 196년에서 198년 사이가 되므로 단정짓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威光 (토론) 2010년 4월 20일 (화) 11:33 (KST)답변
-_- 그렇지 않고서야 다른 언어판이 실수를 했을리가 있나요, 그렇다면 169년에서 171년으로 바꾸겠습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10년 4월 21일 (수) 04:1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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