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창경궁 풍기대

마지막 의견: 14년 전 (Plinio님) - 주제: 문서 제목 관련

문서 제목 관련 편집

'창경궁풍기대'는 공식 명칭입니다. 이는 띄어쓰기 규정에 우선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문화재청 자료 참조) jtm71 (토론) 2009년 3월 2일 (월) 23:54 (KST)답변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가독성을 희생하고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규정을 위반하여 문화재청 표기를 따르는 것이 백:정책인가요? 문화재 문서 제목들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던데요.(특히 잘 알려진 문화재일수록) -- Cedar101 (토론) 2009년 3월 3일 (화) 01:44 (KST)답변

생각해 볼 만한 일인 듯합니다. 어쨌든, 대한민국의 보물 목록에서도 붙여쓴 명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전문 분야(물리학, 천문학 등)의 용어들은 국어사전과 맞지 않더라도 학계의 공식 명칭을 따르고 있습니다. (담당 정부 기관인 문화재청의 명칭을 따르는 것이 좋겠죠.) jtm71 (토론) 2009년 3월 3일 (화) 07:59 (KST)답변

원래 이름은 그냥 ‘풍기대’인데, 다만 문화재청에서는 다른 풍기대와 구분하기 위해서 ‘창경궁풍기대’이라고 붙인 것은 아닐까요? 게다가 문화재청은 예전에 법률 이름에서 하듯 ‘서울재동의백송’(천연기념물 8호)처럼 명백하게 띄어써야 할 이름도 붙이고 있습니다. --Puzzlet Chung (토론) 2009년 5월 26일 (화) 10:37 (KST)답변

붙여쓰기로 한 '창경궁풍기대'는 문화재청에서 보물 이름으로 지정할 때 행정상으로 표기한 명칭입니다. 본래 이름은 윗분 말씀대로 '풍기대'인데, 다른 풍기대와 구별하기 위해 창경궁을 써준 것이구요.(분류상 당연한 일이겠지요) 행정상의 표기가 일반적인 표기에 선행될 까닭은 없습니다. 그리고 학술적인 표기와 행정상의 표기를 은연중에 동일하게 보는 것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다른 수많은 상궤에도 맞지 않습니다. 가령 창덕궁창덕궁(비원포함)이 되버립니다. 가령 창덕궁 대조전, 창덕궁 희정당 같은 수많은 사례에 대해서도 문화재청의 문화재 명칭으로 바꿔야하는 지도 의문이 듭니다. Plinio (토론) 2009년 8월 24일 (월) 14:1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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