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Wiki Loves Monuments

마지막 의견: 1년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월)

WLM의 번역 편집

한국에서는 참여하진 않지만, 일단 적당한 번역어를 만들어봅시다!

우선 "위키, 문화재를 사랑하다"처럼 문장형인 경우(제가 사랑방에 처음 쓴 글. 비슷한 행사로 위키백과, 도시를 찍다도 있었습니다.)와, "위키 문화재 사랑"(이 문서의 원래 제목)처럼 명사 나열형이 있을 수 있고, Monuments의 번역어로 "문화재"/"기념물"/"문화유산" 등이 가능합니다. 더 나은 의견을 모으고, 내년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도 겸사겸사 이야기해보죠. :) -- ChongDae (토론) 2012년 9월 21일 (금) 15:59 (KST)답변

기존의 번역 방식대로 문장형에 쉼표를 추가한 위키백과, 문화재를 사랑하다는 어떨까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2년 9월 22일 (토) 10:00 (KST)답변
개인적으로 문장형이 마음에 더 드네요. 단순히 느낌도 좋지만, 개개인보다 그사이의 관계를 많이 따지는 동양쪽 문화에 잘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우리는 동사로 말하느까요. 그리고 문명에서 Mounments를 기념비라고 번역한것 같은데... 이것을 넣어보니 조금 미상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문화유산도 넣어보니 느낌이 조금 이상하게 드네요. 서명이 빠져서 뒤늦게 추가합니다..죄송합니다.-- 이 의견을 작성한 사용자는 211.246.70.121 (토론)이나, 서명을 남기지 않아 Lncgy1ast2 님이 추가하였습니다.
'위키는 유산들을 사랑합니다' 는 어떨까요? - Ellif (토론) 2012년 9월 23일 (일) 19:50 (KST)답변

우선적으로 각 용어에 대한 사전적 정의부터 찾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문화재: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 Cultural assets
    • 문화유산: 장래의 문화적 발전을 위하여 다음 세대 또는 젊은 세대에게 계승ㆍ상속할 만한 가치를 지닌 과학, 기술, 관습, 규범 따위의 민족 사회 또는 인류 사회의 문화적 소산. 정신적ㆍ물질적 각종 문화재나 문화 양식 따위. → Cultural heritage
  • 기념물: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기념하기 위하여 보존하는 물건. → Monument

저 개인적으로는, 번역에 있어서는, 그 뜻이 타당한 의미의 사전적 단어이면서, 또한 본디의 뜻에도 맞는 명칭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기념물’이 적절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가람 (논의) 2012년 9월 24일 (월) 10:53 (KST)답변

행사의 성격상, 목록에 등재된 문화재/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행사를 진행할 경우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지정문화재"(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유산 등이 대상이 되겠죠. 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문화재청에서 작년 7월, 문화재청 50주년 기념으로 "문화재 사랑 사진전"[1]을 개최했었네요. 이 행사 외에도 문화재청에선 매년 1-2차례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2]을 열고 있고요. 딱딱한 형태지만 "위키 문화재/문화유산 사진전/공모전"도 고려 대상에 넣어봅시다. (WLM이 사진전/공모전 같은 콘테스트는 아니지만, 행사 후에 나라별, 혹은 전체 대상으로 우수 사진을 뽑는 절차도 있거든요.) 잘 준비하면 내년 가을에 문화재청과의 공동 행사를 만들 수도 있어보입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9월 24일 (월) 11:10 (KST)답변

Wiki Loves Monuments을 번역한 것을 한번 더 보니 "위키 기념물을 사랑하다"로 해도 적절한 듯 합니다. 참고로 구글에서는 "위키 기념물을 즐깁니다"라고 나옵니다. --아라다 알아 (토론) 2012년 10월 17일 (수) 21:25 (KST)답변

ChongDae님의 마지막 의견이 인상적이네요. 해당 대회는 우선 사진 공모전인데, 문화재건 문화유산이건 기념물이건 그 대상 고민과 더불어 사진 찍자는 대회 본래의 취지가 들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한다’는 말은 부러 찾아가서 보자는 말인지 주변을 깨끗이 치우잔 말인지, 주변 사람에게 가 보라고 홍보하잔 말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위키백과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을 선택해 봅니다.--Eggmoon (토론) 2012년 11월 2일 (금) 11:42 (KST)답변

기념물보다는 문화재/문화유산 등이 사람들에게 와닿지 않을까요? "기념물 사진"이라고 하면 문화재로 등재되지 않은 기념물 사진도 포함하므로, 설명이 어려워집니다. "위키(백과) 문화유산 사진전"이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이름이고, 이왕이며 Loves를 뜻에 넣었으면 합니다. "위키 문화유산 사랑 사진전" 식으로 명사형으로 넣을 수도 있고, "위키, 문화유산을 사랑하다" 식으로 풀어쓸 수도 있을겁니다. -- ChongDae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15:54 (KST)답변

"위키, 문화유산을 사랑하다"가 개인적으로는 인상깊네요.. "사진"이라는 단어를 넣으니 약간 어색해지는데, 잘 녹여낼 방도가 없을까요.. --Sotiale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16:00 (KST)답변
‘위키 문화유산 사진전’에 손듭니다. 저는 사랑이 어색해서요.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사랑한다면 가서 청소할 수도 있고, 홍보할 수도 있고, 연구할 수도 있는거니까요. 요 행사 취지는 사진전 아니겠습니까? --Eggmoon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16:05 (KST)답변
네, 그러니까 사랑이라는 말만 두면 의미가 모호해져서 직관적이지 못하니까 사진을 잘 녹이면.. 더 좋겠다는 것이지요. Love를 살렸으면 한다는 마음이랄까요. 물론, 위키 문화유산 사진전도 꽤나 괜찮은 번역이지만요 :) --Sotiale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16:07 (KST)답변
네. 그렇군요. 사랑이라. 어렵슴다.--Eggmoon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16:14 (KST)답변

WLM 역시 위키백과 편집자를 늘리고, 문서를 살찌우려는 "숨은" 뜻이 있는 사진전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보대한민국의 보물에 보면 사진이 없는 문서가 꽤 됩니다. 박물관 내에 소장된 작품이라면 모를까, 건축물이나 탑이라면 WLM 대회를 통해 그림을 추가할 수 있겠죠. WLM의 심사 기준을 봐도 "멋진 사진"(석양을 배경으로 한다거나..)보다는 "대상물을 잘 표현한 사진"에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문화재를 설명할 문서가 없다면 문서가 만들어질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또한 사진은 잘 알지만, 위키백과를 모르던 사람들이 이 사진전 소문을 듣고 위키백과에 발을 들여놓을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내년이나 후년엔 해 보죠! -- ChongDae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19:16 (KST)답변

콜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우리 문화 유산 관련 문서가 더욱 풍족해지겠군요.--Eggmoon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21:10 (KST)답변
시간이 나면 경주라도 한 바퀴 싹 돌고 와야겠네요.. 한국어 위키백과도 이러한 행사를 조금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 많았거든요 :) --Sotiale (토론) 2012년 11월 22일 (목) 21:14 (KST)답변

그러고 보니 "문화재" 말고도 "문화 유산"이라는 것이 있었군요. '위키 문화유산을 사랑하다'도 괜찮은 듯 합니다. (기념물보다 정감있습니다.) --아라다 알아 (토론) 2012년 12월 13일 (목) 01:16 (KST)답변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1월) 편집

안녕하세요 편집자 여러분,

Wiki Loves Monuments에서 1개의 링크를 수정했습니다. 제 편집을 검토해 주세요. 질문이 있거나, 봇이 이 문서나 링크를 무시하기를 바라신다면 간단한 자주 묻는 질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세요. 다음 변경사항을 적용했습니다:

봇의 문제를 수정하는 것에 관해서는 자주 묻는 질문을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InternetArchiveBot (버그를 제보하기) 2023년 1월 15일 (일) 03:5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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