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므누신
미국의 은행가, 영화 프로듀서;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영어: Steven Mnuchin, 1962년 12월 21일 ~ )은 미국의 은행가, 영화 프로듀서이다. 골드만삭스 출신의 경제 경영 전문가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캠페인의 재무책임자로서 활동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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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므누신
Steven Mnuc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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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제77대 재무부 장관 | |
| 임기 | 2017년 2월 13일 ~ 2021년 1월 20일 |
| 전임 | 잭 류 |
| 후임 | 재닛 옐런 |
| 대통령 | 도널드 트럼프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1962년 12월 21일(61세) |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
| 국적 | 미국 |
| 학력 | 예일 대학교 졸업 |
| 정당 | 공화당 |
| 부모 | 로버트 E. 므누신(아버지) 일레인 터너(어머니) |
| 배우자 | 캐스린 리 매카버(1992-99) 헤더 디포리스트 크로즈비(1999-2014) 루이즈 린턴(2017~) |
| 자녀 | 3 |
| 직업 | 은행가 |
스티븐 므누신은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2] 므누신의 아버지인 로버트 E. 므누신은 골드만삭스에서 뼈가 굵은 금융 전문가로, 블록 트레이딩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므누신은 예일 대학교를 졸업한 후 1985년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다. 승진을 거쳐 최고정보책임자로 재직했다. 로이드 블랭크파인 골드만삭스 CEO는 므누신을 "매우 똑똑하며, 젊은 나이에 파트너가 된 야심가"로 평가했다.
2002년 므누신은 골드만삭스를 떠나 조지 소로스의 크레딧 펀드를 운영했다. 2004년 동료와 함께 듄 엔터테인먼트를 창립했는데, 이곳은 이후 랫팩-듄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여 엑스맨 시리즈, 아바타 시리즈 등 영화 제작에도 관여했다. 2009년 파산한 모기지 업체 인디맥을 인수한 후 원웨스트뱅크로 바꾸었다. 2015년에는 원웨스트뱅크를 CIT 그룹에 매각하여 큰 수익을 올렸다. 재무장관 내정 당시에는 CIT의 대주주 이사진으로 재직했다.[3]
각주 편집
- ↑ 전석운 (2016년 11월 30일). “美 재무장관에 또 골드만삭스 출신”. 《국민일보》. 2016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한상용 (2016년 11월 17일). “이방카·쿠슈너·너친…트럼프 진영의 막강 인맥 '유대인 군단'”. 《연합뉴스》. 2016년 12월 1일에 확인함.
- ↑ 문정현 (2016년 11월 30일). “'트럼프 정부 첫 재무장관 유력' 스티브 너친은 누구”. 《연합인포맥스》. 2016년 12월 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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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잭 루 (권한대행)애덤 수빈 |
제77대 미국 재무부 장관 2017년 2월 13일 ~ 2021년 1월 20일 |
후임 (권한대행)앤디 바우콜 재닛 옐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