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주와 청색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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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엽부터 오랫동안 정당의 색이 정해져 있는 [[캐나다]]의 경우, [[캐나다 자유당]]의 상징색은 적색, [[캐나다 보수당]]의 색상은 청색이었다. 리버럴 레드(Liberal Red, 붉은 자유당), 토리 블루(Tory Blue, 파랑 보수당)이라는 표현도 널리 쓰였다. 캐나다에서 레드 토리(Red Tory, 붉은 보수당)는 사회적으로 자유주의적인 보수주의자를 뜻했다. 영국의 경우 [[영국 노동당]]의 상징은 붉은 장미인 반면, [[영국 보수당]]은 전통적으로 파란색을 사용해 왔다.-->
 
[[대한민국]]에서는 보수정당이 파란색, 거대 민주당계 정당이 노란색이나 초록색을 사용했으나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개정하면서 보수정당이 빨간색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한동안 파란색은 중도나 보수를 표방하는 제3 후보들이 사용했다. 2013년 9월에 [[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민주당]]이 상징색을 파랑으로 바꾸면서 미국과 색이 같게되었다.
 
== 같이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