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가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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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준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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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신세기레코드를 거쳐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을 발표하였고, 계속 <울어라 키타줄 > <사랑찾아 칠백리>, <하룻밤 풋사랑>, <이별의 성당고개> 등을 히트시켰다. [[1957년]] 말에 도미도레코드로 이전, <한많은 대동강> <짝사랑>, <물새야 왜 우느냐>, <이별의 부산항>, <청춘등대>, <향수의 블루스>, <동백 꽃일기> <남원땅에 잠들었네>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었고, 빅토리레코드에서 <해운대 엘레지>를 발표하여 크게 히트시켰다.1960년대 중반까지도 <돌아가자 남해 고향>, <한 많은 명사십리> 등을 취입하여 히트시켰다.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전인 영화 녹음 기사 시절에는 나화랑의 <함경도 사나이>가 최초의 취입곡으로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1980년대 중반까지 영화녹음작업을 했으며, 원로가수거목회, 만나리, 뿌리회 등 가수친목회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2013년까지 계속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종로구 명륜1가에서 20년 거주 역삼동 선릉부근에서 40년 살다 별세
이후 노환에 따른 간경화로 투병해 오다가 [[2016년]] [[7월 16일]] 새벽 6시 40분경 상태가 나빠져 향년 8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으며, [[7월 20일]] [[경기도]] 동화 경모공원에 안장되었다.
 
이후 노환에 따른 간경화로 투병해 오다가 [[2016년]] [[7월 16일]] 새벽 6시 40분경 상태가 나빠져 향년 89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으며, [[7월 20일]] [[경기도]] 통일동산 부근 동화 경모공원에경모공원(이북5도민 묘원)에 안장되었다.
 
[[분류:1927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