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지하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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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지하철 노선 구간에 포함되어 있던 [[서울 지하철 3호선|3호선]] 연장 사업은 [[수서역]] ~ [[가락시장역]] ~ [[경찰병원역]] ~ [[오금역]]을 잇는 3km의 짧은 노선이지만, [[수서역]]에서 [[분당선]], [[가락시장역]]에서 [[서울 지하철 8호선|8호선]], [[오금역]]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5호선]]과 각각 환승되어 여러 노선을 3호선과 직접 연결시켜, [[강남구]]와 [[송파구]]를 연결하며,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잠실역]]의 집중을 완화하려는 의도로 계획되었다.
 
[[1997년 3월]] 3기 지하철 계획이 발표될 때에는 9호선과 함께 투자우선순위 노선으로 선택되어 2003년까지 완공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당시에 세워진 노선 경로는 지금과는 달리 [[수서역]]-[[가락시장역]]-[[오금역]]의 3개 역으로, 모두 환승역으로 계획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32400209131012&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3-24&officeId=00020&pageNo=31&printNo=23488&publishType=00010</ref> 얼마 지나지 않아 IMF 여파로 여타 3기 지하철 노선과 함께 사장될 위기에 놓였으나, 사업이 재개되었고 [[2002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2004년]] 착공되었다. 6년 후인 [[2010년]] [[2월 18일]]에 개통되었다.
 
=== 기타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