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독립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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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Joao IV proclaimed king.jpg
|그림크기 = 320px
|설명 = [[주앙 4세]] 왕임을국왕 선포하고 있다.선포식
|날짜 = 1640년 12월 1일 - 1668년 2월 13일
|장소 = [[이베리아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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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그림|스페인|1506}} [[가스펠 텔레츠기용]] <br/ >
}}
'''포르투갈 독립전쟁''' ({{lang|pt|Guerra da Restauração}}; {{lang|es|Guerra de Restauración portuguesa}}) 또는 '''포르투갈 복고전쟁'''은 [[낭만적낭만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이 붙인 이름으로 [[포르투갈 왕국]]과 [[합스부르크 스페인]]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이다. 1640년 주앙 1세가 독립을 선포한 이후 전쟁이 시작되었고, 1668년 리스본 조약을 통해 전쟁이 끝났다. 1640년의 독립 선언으로 60년간 지속되었던 스페인의 포르투갈 지배는 끝나게 되었다.<ref name="Encyclopædia Britannica">{{웹 인용|author=Encyclopædia Britannica|url=http://www.britannica.com/EBchecked/topic/304794/John-IV|title=John IV (king of Portugal)|quote=king of Portugal from 1640 as a result of the national revolution, or restoration, which ended 60 years of Spanish rule.}}</ref><ref>Geoffrey Parker, ''The army of Flanders and the Spanish road'', London, 1972 {{ISBN|0-521-08462-8}}, p. 35</ref> 전쟁이 이어지는 동안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간헐적인 충돌이 이어졌다. 당시 스페인은 [[30년 전쟁]]과 [[프랑스-스페인 전쟁 (1635년-59년)|프랑스-스페인 전쟁]], [[잉글랜드 내전]] 등으로 인해
이 전쟁에 집중할 수 없었고 포르투갈 역시 [[네덜란드-포르투갈 전쟁]]으로 인해 스페인과 전면전을 벌이지는 못했다. 이 전쟁 이후 [[이베리아 연합]]이 붕괴되었고 [[브라간사 가]]가 포르투갈의 새로운 왕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