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23번째 줄:
 
===패러디===
대국민 사과 자체에 대한 반응이 부정적인 와중에,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자괴감 들어"라는 표현도 유행어처럼 번져나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언론상과 일부 정치인의 트위터에 등장하기 시작한 문구였으나, 이후 "내가 이러려고... 했나"라는 형태로형태만 변질되어따온 패러디가 사회·문화·연예계로 패러디가 번지게 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7/2016110700086.html</ref> 이는 국정농단 사태를 지켜본 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을 꿰뚫는 적절한 비유라는 평가다.<ref name="서경">http://www.sedaily.com/NewsView/1L5G5REK09</ref>
 
*11월 5일, 《[[조선일보]]》의 오피니언 코너 '만물상'에서 [[이하원]] 논설위원은 제목을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로 선정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4/2016110402605.html</ref> 11월 15일 《[[중앙일보]]》의 맞춤법 코너 '우리말 바루기'에서는 '내가 이러려고 공부를 했나'를 제목으로 선정, 해당 발언에서 쓰인 어미인 '-려고'에 관한 설명을 싣기도 했다.<ref>http://news.joins.com/article/20866212</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