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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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초콜릿의 역사}}
[[파일:Belgian chocolates.jpg|left|250px|thumb|여러 종류의 초콜릿]]
초콜릿은초콜릿이 처음으로 식용품이 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2,600여년 전 [[중앙아메리카]]에서 먹기에서의 시작하였다일이었다. 2600년 전 [[마야 문명]]에서 카카오 열매를 갈아 음료로 마셨던 것이 최초이다. 멕시코에서는 쓰고 매운 초콜릿 음료인 소콜라틀쇼콜라틀(xocolatl)을 마셨는데, 여기에는 바닐라, 칠리 등의 향료가향료를 넣기도 들어있었다하였다.
 
[[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처음으로 코코아 콩을 에스파냐 왕에게 바쳐 유럽에 소개하였지만, 초콜릿을 유럽에 널리 퍼뜨린 것은 [[에르난도 코르테스]]였다. 유럽과 아메리카 사이에 카카오 콩 무역이 시작된 것은 1585년부터였다. 지금과 같은 고체 형태의 초콜릿은 1828년 처음 개발되었다. 또, 최초의 밀크 초콜릿은 1876년 [[스위스]]에서 개발되었다. 한편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받는 문화는 [[19세기]] [[영국]]의 [[캐드버리 사]]가 처음 시작하였다.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받는 문화는 [[19세기]] [[영국]]의 [[캐드버리 사]]가 처음 시작하였다.
 
===한국===
[[한국]]의 초콜릿 역사는 [[구한말]] [[명성황후]]가 [[러시아]] [[공사 (외교)|공사]]의 [[부인]]을 통해 [[헌상]] 받았다는 설과 [[이토 히로부미]]가 [[대한제국]]의 [[상궁]]들에게 [[선물 (물건)|선물]]한 것이 최초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달콤 쌉싸래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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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데일리안 생활/문화
|날짜=2006-04-29}}</ref>
 
[[일제 강점기]]까지만 해도 초콜릿은 [[과자]]보다는 [[영양]] 식품에 가깝게 취급되었다. 1928년 12월 28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일본 제과없체 [[모리나가]]의 밀크 초콜릿 광고에서는 "계란, 우유의 3배인 2,160칼로리"라며 열량을 내세웠고, 요리 차림을 그린 삽화와 함께 초콜릿을 "포켓트에 너흘 수 잇는 호화로운 식탁"에 비유하였다. 초콜릿을 두고 "혈행을 좋게 하고 원기를 왕성히 하는 풍부한 열량의 원천"이라 선전하는 광고도 있었다. 심지어는 "매우 자극이 심해서 아이에게 많이 먹이면 노를 자극하여 코피가 나고, 종말에는 중독을 일으킨다"며 많이 먹이지 말라는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ref>{{뉴스 인용|날짜=1929-12-15|확인날짜=2017-09-22|출판사=[[동아일보]]}}</ref>
 
==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