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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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변화'''(聖變化, {{llang|en|transubstantiation}})<ref>[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1378900 성변화 : 네이버 국어사전]</ref> 는 [[기독교]]의 신학용어 중 하나로, [[로마 가톨릭 신학]]에서 [[성찬]]에서 밀빵과 포도주가 각기 [[예수]]의 [[그리스도의 몸|몸]]과 [[보혈|피]]<ref>[[로마 가톨릭]] 신학에서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바뀌는 빵은 반드시 그의 피와 혼, 또 그의 신성과 함께 하여야 하며, 그의 몸과 비슷하게 그의 혼과 신성은 그의 피가 있는 [http://www.catholicculture.org/culture/library/dictionary/index.cfm?id=32692 수반]을 통해 존재한다고 믿는다.</ref> 로 바뀌는 일 또는 그러한 믿음을 가리킨다. '''실체변화''', '''변화지례'''라고도 하며, '''화체설'''<ref>[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3074700 화체설 : 네이버 국어사전] 성찬식 때 먹는 빵과 포도주가 순간적으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고 하는 학설.</ref> 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스도가 빵과 포도주에 실재로 임재한다는 해석은 '''실재적 임재'''(real presence)로, 성만찬에서 빵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한다는 해석은 '''상징설'''로 부른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578949.html|제목=코엔의 마르부르크학파, 철학사적 유물 되고 말았지만…|출판사=한겨레뉴스|날짜=2013-03-20|확인일자=2013-10-09}}</ref> 전자의 해석은 주로 [[로마 가톨릭교회]] 측에서 옹호되며, 후자의 해석은 주로 [[개신교]] 측에서 옹호된다.
 
== 기독교 종파별 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