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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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기에 [[미국]]은 그린란드 지역에 지정학적 관심을 보여왔으며 [[1946년]] 미국은 덴마크에서 그린란드를 1억달러에 구입하겠다고 제안하지만 덴마크는 거절했다. 하지만 [[1950년]] 덴마크는 미국의 [[툴레 공군 기지]] 건립 제안을 받아들여 [[1951년]] 건설을 시작한다. [[1953년]] 완성된 이 기지는 [[나토]]의 방어전략의 일환이 된다.
[[1950년]]
그린란드는 [[1979년]] [[5월 1일]]부터 [[덴마크 의회]]에 의해 자치권을 획득했지만 [[국가 원수]]는 덴마크의 국왕이었으며 외교권과 국방도 덴마크가 맡아왔다. [[1973년]] 덴마크가 [[유럽 경제 공동체]](EEC, 현재의 [[유럽 연합]](EU)의 전신)에 가입하면서 그린란드도 유럽 경제 공동체의 일원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린란드는 유럽 경제 공동체의 상업적 어업 규제와 물개 가죽 제품의 금지 조치에 반발하면서 [[1982년]]에 실시된 자체적인 주민 투표를 통해 유럽 경제 공동체에서 이탈하기로 결의했고 [[1985년]]을 기해 유럽 경제 공동체에서 완전히 탈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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