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8년 제28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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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모두 수고하십니다. 다만 '문서를 바꾸는 것이 분란이 된다'는 것의 예시가 [[반달돌칼]]인 것은 제 개인적으로 약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반달돌칼의 경우에는 기존 사용자분들이 배려심 없이 무작정 되돌림과 보호조치를 자행하고 이에 대해 항의해도 제대로 소통되지 않아 생긴 문제인데 이를 '작업된 문서 자체를 바꾸어서는 안 되겠다'는 결론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지나치게 조심스러운 시각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문서를 다루는 데 있어 제한할 것은 그러한 되돌림과 보호 조치, 삭제 조치 정도로만 두고 나머지 부분들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겠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기존 사용자와 교육 참가자들끼리 성역없이 어울려 편집하고 수정하며 소통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위키백과 활용법의 전달방식이 아닌가도 싶고요. 제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 (예컨대 jjw님께서 제안하신 적절한 선을 넘으면 해당 교육활동에 방해가 되는지 여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이렇지 않나 싶습니다.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18년 7월 9일 (월) 22:18 (KST)
:: 제 제안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1) 기존의 사용자나 관리자도 사람인데 백번이면 백번 모두 아주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뒷수습을 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입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하는 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차라리 딱 여기까지란 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2) 그래서 되도록 기계적이고 자동화된 처리 절차가 있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개요는 딱 이렇게 정리해 주시고요 (안되면 제가 하죠), 분류는 이렇게(이것도 안되면 제가 달죠), 위키백과 길라잡이 제발 읽어주세요. 자꾸 독자연구 가져오시면 곤란합니다. 반복되면 문서 보호하고 초안을 검토하겠습니다. 뭐 이런 절차가 필요하고요. 3) 과제로 문서를 작성하는 사람은 당연히 "과제"이기 때문에 작업하는 거지 무슨 자발성이 넘치는 건 아니라서, 아예 위키백과의 가장 초보적인 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토론 문서도 안봐요. 그런데 "과제"니까 문서가 바뀌거나 삭제되면 해당 편집자는 난리가 나겠죠. 점수를 못받게 되니까요. 그래서 더 이상 편집할 수 없게 될 때까지 되돌리기를 반복할 가능성이 늘 있습니다. 물론 사전에 위키백과 커뮤니티나 한국위키미디어협회 등과 상의하고 시작하는 경우엔 위키백과가 아닌 다른 통로를 통해서 연락하고 뭐가 문제인지 설명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커뮤니티와 상의없이 그냥 무작정 과제를 시작한 경우가 반달돌칼이라 예시가 그렇게 나온 겁니다. 그게 관리자가 잘했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고요. 다시 한 번 요약하면, 에너지 덜 쓰고 원만하게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다 입니다. -- [[사:Jjw|Jjw]] ([[사토:Jjw|토론]])
:::과제라고 하시니 이해가 확실히 되네요. 저도 효율성을 생각해서 최소한의 정리기준을 마련하려는 것은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교육참가자와 다른 사용자와 원만히 협의해서, 타 사용자들이 내용적인 면에서도 수정해줄 여지가 정말로 없을까에 대해선 아직 좀 고민이 듭니다. 근데 이건 좀 주제랑 벗어나는 게 되려나요.. 흠. --<span style="font-family:맑은 고딕">'''"[[사용자:밥풀떼기|<span style="color:#63B8FF">밥풀</span>]][[사용자토론:밥풀떼기|<span style="color:#104E8B">떼기</span>]]"'''</span> 2018년 7월 9일 (월) 22: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