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백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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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백전'''(當百錢)은 [[조선]] 말기인 [[1866년]]([[대한제국 고종|고종]] 3년)에 [[흥선 대원군]] [[이하응]]이 부족한 국가 재원을 채우기 위해 주조한 [[화폐]]로, 법정 가치는 일반 [[상평통보]]의 100배에 해당하였으나, 실제 가치는 일반 [[상평통보]]의 5 ~ 6배 가치에 불과하였다. [[경복궁]]을 중수하는 데는 당시로 가히 천문학적인 경비가 소요되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김병학 (1821년)|김병학]](金炳學) 등의 건의로 [[주조]]에 들어가 그해 10월부터 사용하였다. 그러나 당시 화폐가치가 무려 20% 이상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자 이듬해 주조를 중단했다.
 
== 참고 자료 ==
* {{글로벌세계대백과}}
 
{{금융위기}}
{{토막글|화폐}}
 
[[분류:조선의 경제]]
[[분류:인플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