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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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제15대 총선]]부터 신설되었으며, 이전에는 [[북구 갑 (인천)|북구 갑]]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였다.
 
인천 [[부평구]]의 선거구 역사는 1968년 [[경기도]] 인천시에 '북구'라는 이름의 행정구가 설치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설치 이후 [[1971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제8대 총선]]에서 [[인천시 북구]] 지역구로 설치되었으나, 다음 총선인 [[1973년]] [[대한민국 제9대 국회의원 선거|제9대 총선]]부터 [[중선거구제]]를 실시하면서 [[인천시 중구·동구]], [[인천시 남구]]와 함께 [[인천시 중구·동구·남구·북구]] 지역구가 되어 국회의원 2인을 선출하였다. 이후 [[1981년]] 제11대 총선부터는 중구와 남구가 [[중구·남구|인천시 중구·남구]]로 떨어져 나갔고 나머지 동구와 북구는 [[동구·북구 (1981년 인천 선거구)|인천시 동구·북구]]를 이루었다. 같은해 인천시는 인천직할시로 승격되었다.
 
[[소선거구제]]로 회귀한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제13대 총선]]부터 북구도 단일 선거구로 독립, 그 안에서 갑을 체제로 다시 나뉘게 되었다. 당시 [[북구 을 (인천)|북구 을]]에는 산곡동, 청천동, 효성동, 계산동, 작전동, 서운동, 갈산동이 편입되었고 나머지는 [[북구 갑 (인천)|북구 갑]]을 이루었다. 다만 같은해 1월 1일 북구에서 떨어져 나간 [[서구 (인천광역시)|서구]] 일대는 [[서구 (인천 선거구)|서구]] 지역구로 따로 신설되었다. [[1989년]] 경기도 김포시에서 분리된 계양동은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부평구 을 관할로 추가되었다. [[1995년]]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제1회 지방선거]]를 앞두고서는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북구가 [[부평구]]로 개명하면서 이듬해 [[1996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제15대 총선]]부터 '부평구 을'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제17대 총선]]에서는 산곡3동을 [[부평구 갑]]으로 넘기는 대신 부개3동을 편입시켰으며,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다시 한번 산곡4동을 넘기고 부개2동을 받아오는 선거구 경계 조정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