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쪼그라진 영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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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4일 (수) 13:36 판
《우리들의 쪼그라진 영웅》은 1997년 3월 21일에 MBC에서 방영한 베스트극장이다.
우리들의 쪼그라진 영웅 |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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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채널 | MBC |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9시 55분 |
방송 분량 | 60분 |
방송 시즌 | 1997년 3월 21일 |
방송 횟수 | 1부작 |
연출 | 김남원 |
각본 | 박예랑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줄거리
세무서에서 일하는 한영웅 계장은 비리를 저질려봐야 영수증 조작으로 겨우 몇 천원을 빼내 차비로 쓰는 게 고작이고, 아내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야근을 한다. 어느 날 영웅은 전세금을 독촉하는 주인의 성화에 고심하다가 상사 김 과장을 찾아가 금화기업을 봐주고 받은 떡값에 대해 슬쩍 떠본다. 김 과장은 이같은 영웅의 말에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며 핀잔을 주지만 잠시 후 비밀리에 영웅을 불러 금화기업건에 대해 뒤탈이 없도록 무마해달라며 1천만 원을 대가로 제시한다. 그러다가 비리가 탄로나려 하자 과장의 명령으로 잠시 몸을 숨기게 되고, 그러던 중 우연히 탈옥수 홍성대와 동행하게 된다. 성대는 돈을 준다는 말에 다른 사람 대신 살인죄로 감옥에 갔다가 아내의 배신을 복수한다며 탈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수를 택지만 영웅은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결국 감옥에 간다.[1][2][3]
등장 인물
주요 인물
그 외 인물
각주
- ↑ “드라마「베스트극장-우리들의 쪼그라진영웅」(MBC·오후9:55)”. 경향신문. 1997년 3월 21일.
- ↑ “베스트극장〈우리들의 쪼그라진 영웅〉(M 밤 9시55분)”. 한겨레. 1997년 3월 21일.
- ↑ “"떡값 받은것 폭로하겠다"「베스트 극장」〈MBC 밤9.55〉”. 동아일보. 1997년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