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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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 Patterns of Japanese Culture)은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Ruth Benedict)가 저술하여 1946년에 출간한 일본에 관한 책이다. 전후 일본과 일본인을 가장 잘 설명한 상징적인 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서양인들에게 일본론의 고전으로 불린다.<ref>[네이버 지식백과] 국화와 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ref>

'국화'는 차 한 잔을 마시는 데도 도(道)를 운운하는 일본인의 섬세한 미학적 세계를세계와 평화를 상징한다. 반면 `칼'은 잔인하게 상대를 살상하는 야만적인 형태를형태, 즉 전쟁과 폭력성을 뜻한다. `국화와 칼'이 내포하는 사람의 이중성은 속마음(혼네)과 바깥표정(다테마이)이 다르다는 것을 [[일본인]]들 스스로도 자기네 특성으로 인정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84814|제목=충청타임즈|성=|이름=|날짜=2019-09-19|뉴스=국화와 칼|출판사=|확인날짜=2019-09-28}}</ref>
 
== 저술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