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치 파동: 두 판 사이의 차이

'''부산 정치 파동'''(釜山政治波動,[[1952년]] [[5월 26일]])은 [[이승만]]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을 확실히 하고, 독재정권 기반을 굳히기 위해 [[한국 전쟁]] 중에 임시 수도인 [[부산광역시|부산]]에서 폭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국회의원을 연행하고 구속한, 일련의 정치적 파행이다. 이 사건으로 부통령 [[인촌|김성수]]는 '민주주의를 유린한 행위'라고 반발하여 부통령직 사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