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수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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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보
| 이름 = 프랑스식 양파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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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Image:French_ognion_soup_2.jpg|thumb|left|250px|[[크루통]]을 넣은 묽은 프랑스식 양파 수프]]
양파 수프의 풍부한 맛은 육수가 아닌 캐러맬화된 양파로부터 나온다.<ref>[http://www.marthastewart.com/ marthastewart.com]의 [http://www.marthastewart.com/recipe/french-onion-soup 프랑스식 양파 수프]</ref> '캐러맬화'가 되기 위해서는 양파가 갈색으로 천천히 익을 온도로 높이고 설탕을 녹여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어떤 레시피들은 반 시간 동안만 요리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셰프와 요리사들은 양파가 복잡한 설탕 맛을 낼 때까지 천천히 조리하는 시간을 허용한다. 양파를 [[:en:Sweating_(cooking)|스위팅]]하여 수분을 빼는 것은 [[캐러맬화]]하는 데 아주 중요한 단계이다. 이는 지방 종류 (올리브 오일, 버터, 베이컨 지방 등)와 섞고, 소금을 넣고, 냄비를 덮고 낮은 열로 양파를 조리한 뒤에 가능하다. 그 이유는 소금과 열이 양파로부터 수분을 빼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다.<ref>Go Chic or Go Home. "Caramelized Onions and French Onion Soup...A Love Story." 2010년 12월 17일. 주소: [http://gochicorgohome.com/awesome/caramelized-onions-and-french-onion-soup-love-story]</ref>요리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코냑]]이나 [[셰리주셰리]]를 넣는데, 이는 캐러맬화된 양파의 풍미를 높이고 팬을 [[:en:deglazing (cooking)|데글레이즈]]하기 위해서이다.<ref name = "fos">[http://www.frenchonionsoups.com/ frenchonionsoups.com]</ref>
 
수프에는 토핑으로 크루통을 넣는데,<ref name = "fos">[http://www.frenchonionsoups.com/ frenchonionsoups.com]</ref> 조리되는 동안 수프 표면에 얹혀져 버티고 그 위에 녹인 치즈를 올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보통 단단하고 건조한 것으로 넣는다. 어떤 레시피에서는 크루통 대신 빵 한 조각이 얹혀지기도 한다. 완성된 수프는 그릇이나 라메킨에 담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