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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강계군 간북면 간북경찰관주재소(1927년 1월 10일)와 강계군 종남면 종남경찰관주재소(1928년 7월 30일), 강계군 공북면 공북경찰관주재소(1932년 5월 23일)에서 근무했다. [[1932년]]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평안북도 후창경찰서로 파견되어 국경 경비 업무를 맡았고 항일 무장 세력과 교전을 벌였다. [[1933년]] [[6월 7일]] 순사에서 퇴직했고 [[1934년]] [[3월 1일]] [[만주국]] 정부로부터 건국공로장을 받았다.
[[1934년]] [[4월 29일]] 일본 제국 정부로부터 만주 사변 종군기장과 훈8등 욱일장을 받았으며 [[1935년]] [[7월 25일]] [[만주 사변]]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제국 정부로부터 훈공(勳功) 을을 받았다. [[1937년]] [[조선총독부]]로부터 광업권을 받은 뒤부터 평안북도 강계군에서 광업에 종사했다.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4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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