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동 (울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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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강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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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3일 (목) 15:52 판

강동동(江東洞)은 울산광역시 북구의 행정동이다. 서북은 동대산ㆍ무룡산이 동쪽으로는 청정해역인 동해바다와 접하고 있어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관광명소로 유명한 곳이며, 최근 온천개발 등 종합관광지로 개발이 진행 중에 있는 지역이다.[1]

강동동
江東洞

로마자 표기Gangdong-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울산광역시 북구
행정 구역19개 , 53개
법정동구류동,당사동,대안동,무룡동,산하동,신명동,신현동,어물동,정자동
관청 소재지북구 무룡로 1096
지리
면적60.7km2
인문
인구4,624명(2012.7.1.)
세대2,258세대
인구 밀도76.2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강동동 주민센터

지명

강동동은 삼국시대부터 하나의 독립된 행정구역을 갖고 있었던 역사 깊은 고장이다. 신라 파사왕 때(80년 ~ 112년) 이곳에 현치소를 둔 율포현(栗浦縣)이 농소, 방어진, 감포까지의 영역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757년 경덕왕 16년 12월에 율포현이 동진현으로 개칭되어, 경주시 모화지방의 임관군 영현으로 있었다. 940년 고려 태조 23년에 동진현이 흥려부에 편입되면서 현치가 없어지고, 1011년 고려 현종 2년에 유포진(柳浦津)이 되었다. 조선 태조 때 유포면이 되었고, 1887년 고종 24년에 강동면으로 고치고 면소재지를 유포리에서 정자리로 옮겼으며, 동천의 동쪽이 되므로 강동면이라 하였다. 1914년 4월 1일 전국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울산군 강동면(9개리로 관할)이 되었고, 1915년 2월 1일 경북 경주군 양남면 신대리 일부를 대안리에 편입하였다. 1917년 10월 1일 면제 시행으로 면에 직원을 두고 사무를 처리하였으며[2], 1952년 4월 25일 초대 강동면 의원 12명이 선출되어 면자치제를 실시하였다.

1961년 9월 1일 5ㆍ16 군사정변 직후 읍면 자치제가 폐지되고 군이 지방자치단체가 되면서 면은 단순히 군의 하부기관이 되었다. 1962년 6월 1일 울산시 설치로 울주군 강동면, 1991년 1월 1일 울주군 명칭 변경으로 울산군 강동면,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에 따라 울주구 강동면이 되었다. 1997년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으로 북구(자치구)가 설치됨에 따라 강동면을 강동동으로 개편하여, 신명, 대안, 산하, 정자, 무룡, 신현, 구류, 당사, 어물동 등 9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3]

연혁

  • 1962년 6월 1일: 울산시 승격에 따라 울주군 강동면으로 행정구역 변경[4]
  • 1995 1월 1일: 울산시 시군 통합으로 울산시 울주구 강동면으로 행정구역 변경[5]
  • 1997 7월 15일: 울산광역시 승격에 따라 울산시 울주구 강동면을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동으로 변경[6]

법정동

  • 구류동
  • 당사동
  • 대안동
  • 무룡동
  • 산하동
  • 신명동
  • 신현동
  • 어물동
  • 정자동

교육

주석

  1. 지역특성, 2012년 8월 23일 확인
  2. 제령 제 1호(면제시행 - 1917년 6월 9일 공포)
  3. 강동동 지명 유래, 2012년 8월 23일 확인
  4. 법률 제1068호. 1962. 5.10공포
  5. 법률 제4801호, 1994.12.22공포
  6. (법률 제5243호. 1996.12.31공포) (법률 제5243호(1996. 12. 31공포))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