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두 판 사이의 차이

'''대한민국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은 [[대한민국]]의 자국 문화의 보호를 위해, 또한 [[일본 제국]]의 한국 병합의 영향에 의한 국민 감정을 해치는 등의 이류로, 일본의 만화나 영화, 음악 등 대중 문화를 법으로 규제해왔다. 구체적인 예로는 한국의 TV에서 일본어 노래를 틀어주거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방송해서는 안된다 등이 있다. 그러나 최근 점차 제한을 완화하고 있다.<ref>재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 [http://www.kr.emb-japan.go.jp/people/rel/meeting/meet_20060321_8.htm 한국 정부의 일본 문화 개방 정책] 2003.12.30</ref><ref>鈴木一司 [http://www.iist.or.jp/wf/magazine/0241/0241_J.html 한국의 일본 대중 문화 개방] 2004년 3월 15일</ref> 대한민국 정부는 4차례간 개방을 이루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연말특집:聯合通信선정 '98 국내 및 해외 10대뉴스>-①|url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cateid=100000&newsid=19981210120900790&p=yonhap|출판사 = 연합뉴스|날짜 = 1998-12-10}}</ref><ref>{{뉴스 인용 |제목 = <nowiki>[어제의 오늘]1998년 일본 대중문화 1차 개방 발표</nowiki>|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0191753595&code=100100|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2009-10-19}}</ref>

대한민국은 자국의 지상파 TV에서 일본 드라마, 영화, 일본어 노래가 방영되는 것은 일단 법으로 금지하고 강하게 제한되어왔다.<ref>1948년 7월 17일에 공포된 대한민국 (제헌) 헌법 101조</ref> 1998년 10월 20일, 1999년, 200년2000년, 2003년 일본의 대중문화를 순차적으로 개방하여, 2004년에는 케이블 TV 등 유료 방송에서만 연령 제한에 일본의 드라마 방영은 해금되며 최근에는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나 일본 소설, 만화 원작으로 드라마 제작도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지상파 TV 방송에서는 현재도 일본의 드라마, 영화, 일본어 노래의 방송은 방송국 측이 "국민 정서를 배려"를 위해 녹화 방송에만 국한되어 왔다. 2010년 9월 10일에는 [[SKE48]]가 2010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 출연해 일본어로 노래하는 모습이 대한민국의 지상파 첫 생방송되었다.<ref>{{cite news|title=韓国地上波放送で日本歌手が日本語の歌、初の生放送|newspaper=[[연합뉴스]]|publisher=[[연합뉴스]]||date=2010-09-13|url=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0/09/13/0200000000AJP20100913000800882.HTML|accessdate=2011-12-04|language=일본어}}</ref>

2011년 2월 23일에는 대한민국의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장관]]이 지상파에서 방영이 금지된 일본 TV 드라마에 대해서도 해금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ref>[http://www.nishinippon.co.jp/nnp/item/228425 韓国、日本ドラマ解禁に積極姿勢] 서일본신문 2011년 2월 24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