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여성혐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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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언급한 ‘여성혐오라는 단어를 어떻게든 위키미디어 공동체에서 사라지게 만들려고 단어의 의미나 따지고 있는 형태’라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이 ‘누구처럼 RISS를 신뢰할 수 없다는 주장은 하지 않으시지 않으리’라는 문법도 맞지 않는 비아냥 비스무리한 것을 하시는 것을 보니 이게 논의를 하려는 건지, 이겨먹으려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분명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Misogyny’의 번역어로‘여성증오’라는 용어가 쓰였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Misogyny’의 번역어로 쓰인 건지, 그냥 다른 용어로의 쓰임인지 구분도 하지 않고서 대뜸 ‘여성혐오’라는 용어를 쓴 논문들의 수를 언급하면서 이를 상식적인 부분 내에서 유의미한 차이라고 하고 있다니 기본적인 논제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어떠한 용어로 번역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우선 우에노 지즈코의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가 발간된 2012년 이후이자 해당 범죄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자 메갈리아가 등장한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논문을 검색해봅시다.[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x=0&y=0&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p_year1=199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5] 해당 서적이 발간 당시에도 다소 주목이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2015년까지의 ‘Misogyny’를 언급한 54건의 학위논문 중 띄어쓰기 여부에 관계 없이 제목이든 내용이든‘여성혐오’(‘여성혐오증’ 등 포함.)를 언급하고 있는 논문의 수는 ‘여성혐오’ 3건[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x=0&y=0&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22%EC%97%AC%EC%84%B1%ED%98%90%EC%98%A4%2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p_year1=198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6]에 ‘여성 혐오’ 2건[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true&searchGubun=true&strQuery=&queryText=&exQuery=&colName=all&query=&field1=znAll&keyword1=%22Misogyny%22&op1=AND&field2=znTitle&keyword2=%22%EC%97%AC%EC%84%B1+%ED%98%90%EC%98%A4%22&op2=AND&field3=znCreator&keyword3=&x=13&y=18&p_year1=1980&p_year2=2015&cate=bib_t&cate=re_a_kor&cate=re_a_over&cate=re_s&cate=bib_m&cate=kem&cate=re_t&keywordOption=0 #7]으로 총 5건, 학술지 논문은 ‘여성 혐오’만 11건이나 논문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메갈리아라는 존재가 등장한 2015년의 논문들이 그 중 5건, 나머지 6건 중에서 1건은 제목에서 ‘여성혐오증’에 관한 것임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모두가 내용에서 ‘여성혐오’를 언급한 것인지 ‘여성혐오증’을 언급한 것인지 아니면 유사한 다른 용어를 언급한 것인지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그 누가 16건(‘여성혐오증’ 등 포함.)의 결과만으로 ‘유의미’함을 논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러한 주장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학문과 관련해서는 멀리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담이지만, 스스로의 실언을 인정하는 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반적인 인간으로선 참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사용자:Garam|가람]] ([[사용자토론:Garam|논의]]) 2018년 12월 19일 (수) 17:51 (KST)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논의로 돌아가서, 이쯤되면 제가 뭘 논의해야 하는건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귀하가 주장하시는 대로 2015년 이전에 '여성증오'라는 제목이나 내용이 더 많이 쓰였다는 [[백:출처]]가 많이 검색이 되면 제가 당연히 여성증오가 학술적으로 퍼져 있던 개념이라고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는데 그런 사실을 인정하라뇨? 우선 2012년 이전에 여성혐오가 사용된 적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1998년도에 이미 있었다는 것을 설명드렸고, 2011년에도 [[:es:Misoginia]]를 여성혐오로 번역한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9fa8809149a4468effe0bdc3ef48d419#redirect 논문]이 발견되네요. 훌륭한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제 컴퓨터의 검색 시스템만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015년까지 '여성혐오'가 제목에 언급된 학술지 논문 편수만 해도 제가 직접 세어보니 25편입니다. 2015년까지 관련된 것으로 나오는 학술지 논문은 259편이고요[http://www.riss.kr/search/Search.do?detailSearch=false&viewYn=OP&query=%EC%97%AC%EC%84%B1%ED%98%90%EC%98%A4&queryText=&strQuery=%EC%97%AC%EC%84%B1%ED%98%90%EC%98%A4&iStartCount=200&iGroupView=5&icate=re_a_kor&colName=re_a_kor&exQuery=&pageScale=100&strSort=DATE&order=%2FASC&onHanja=false&keywordOption=0&searchGubun=true&p_year1=&p_year2=&dorg_storage=&mat_type=&mat_subtype=&fulltext_kind=&t_gubun=&learning_type=&language_code=&ccl_code=&language=&inside_outside=&fric_yn=&image_yn=&regnm=&gubun=&kdc=&resultSearch=false&listFlag=&h_groupByField=&orderBy=]. 따라서 여성혐오라는 분명한 키워드 대신 Misogyny로 불편하게 검색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2019년 현재까지, 학술지 논문이나 학술논문에 "여성증오"나 "여성 증오"가 들어간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이 검색 결과에는 귀하가 주장하시는 2015년 이전이 당연히 포함됩니다.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비교선상에서 딱 빼놓고 "여성혐오가 제목에 매칭되는 논문이 16건밖에 없어서 이 단어가 학술적으로 정착된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충분한 [[백:비주류 이론]]의 영역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합리적인 반박을 제기했다는 이유로 비논리적인 인신공격을 하시는 행동을 그만 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 [[사:Ellif|Ellif]] <small>([[사토:Ellif|토론]])</small> 2019년 1월 4일 (금) 17:12 (KST)
:::::: 자신의 주장에 대한 반박은 문법도 맞지 않는 소리로 유언비어마냥 치부하더니,자신의 주장은 합리적인 반박인 것입니까? 그 말 자체에서 비합리성을 느끼지는 못하시는지요. 여성혐오라는 용어라는 쓰임이 Misogyny에 한정되어 쓰임이 아님을 전제한다고 분명 언급하였을 터인데, 또 한 번 비아냥을 하면서 불리한 내용을 빼놓았다는 허위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누차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부디 논의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논지가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Estrategica’는 ‘여성 혐오주의’로 번역되고 있는데 ‘-주의’라는 ‘자신에게 불리한 내용’을 딱 떼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또 누구입니까? 이와 관련하여 상대를 비난하기 앞서서 자신의 방식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좀 되돌아봐달라는 말도 이전부터 해드리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말입니다. 지금 자신이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논의를 하는지,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려고 논의를 하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뭐, 이 부분을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것을 보면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것 같아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용자:Garam|가람]] ([[사용자토론:Garam|논의]]) 2019년 1월 5일 (토) 02: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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