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찰라

판찰라(산스크리트어: पांचाल)는 갠지스 강야무나 강 사이의 영역에 위치하던 십육대국 국가이다. 판찰라는 쿠루 왕국의 동쪽의 국가로 갠지즈 강과 산맥 사이에 있다. 그곳은 현대의 부다운, 파루카바드와 우타르프라데시의 인접 지역에 해당한다. 나라는 북부와 남부로 나뉜다.[1] 북부 판찰라는 아디치하트라에 그 수도가 있다. 한편 남부 판찰라는 그 수도가 캄필리야에 있다. 또한 판찰라는 쿠루 왕국에 이은 두 번째 베다 문명으로 쿠루 왕국과는 가까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2]

판찰라
पांचाल
기원전 10세기 ~ 기원전 342년
Mahajanapadas (c. 500 BCE).png
수도아디치하트라(북부)
캄필리야(남부)
정치
정부 형태군주제(초기)
공화제(후기)
라자
기원전 850년 경
기원전 750년 경

케신 다르비야
프라바하나 자이발리
입법판차야트
역사
 • 건국기원전 10세기
 • 멸망기원전 342년
지리
위치우타르프라데시
인문
공용어산스크리트어
민족크리비족, 투르바사족, 케신족, 스린자야족, 소마카족

종교
종교브라만교
기타
현재 국가인도의 기 인도

역사편집

판찰라는 크리비족, 투르바사족, 케신족, 스린자야족, 소마카족 등의 인도아리아인 자나들이 연합하여 형성한 국가로,[3] 후기 베다 문명의 중심지였던 쿠루 왕국살바족의 침입으로 점차 쇠퇴하던 기원전 850년경 판찰라를 다스리던 케신 다르비야 왕에서 기원전 750년경 프라바하나 자이발리 왕의 치세 사이 동안 본격적으로 성장하였으며,[4][5] 이 시기에 관샤우나카와 타이티리야의 베다 학교가 판찰라 영역내에 설치되는 등 판찰라는 쿠루 왕국을 대신하여 후기 베다 문명의 새로운 정치, 문화의 중심지로 기능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였다.[6] 5세기까지 왕정이 지속되다가 이후부터는 공화정 체제로 전환하였으며, 기원전 342년경에 마가다 왕국난다 왕조에 의해 흡수되며 멸망하였다.[7]

마하바라타편집

마하바라타에서는 판찰라 왕국 출신 인물들로 시크한디, 드루파다, 드리스타듐나, 드라우파디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 중 드라우파디판다바들과 결혼함으로서 판찰라와 판다바가 동맹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쿠루크셰트라 전쟁에서 판다바 측에 서며 싸우게 된다.

각주편집

  1. D. C. Sircar 1985, p. 1.
  2. Witzel, Michael (1995), "Early Sanskritization: Origin and Development of the Kuru state", EJVS |volume=1 |issue=4 |date=1995
  3. Sudama Misra 1973, p. 14.
  4. Michael Witzel (1989), Tracing the Vedic dialects in Dialectes dans les litteratures Indo-Aryennes ed. Caillat, Paris, p.127
  5. Raychaudhury, pp.67–68
  6. Witzel (1995), p.22
  7. Raychaudhuri, H.C. (1972). Political History of Ancient India, Calcutta: University of Calcutta, p.206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