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커신
판커신(중국어: 范可新, 1993년 9월 19일 ~ )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쇼트트랙 여자 선수이다. 2014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메달 기록 | |||
---|---|---|---|
![]() | |||
여자 쇼트트랙 | |||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 |||
금 | 2014 몬트리올 | 3000m 계주 | |
동 | 2014 몬트리올 | 500m | |
금 | 2013 데브레첸 | 3000m 계주 | |
동 | 2013 데브레첸 | 500m | |
금 | 2012 상하이 | 3000m 계주 | |
금 | 2012 상하이 | 500m | |
금 | 2011 셰필드 | 3000m 계주 | |
금 | 2011 셰필드 | 500m | |
동계 올림픽 | |||
은 | 2014년 소치 | 1000m |
논란편집
2014년 2월 22일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결승점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앞서 1위를 달리던 대한민국의 박승희 선수에게 손을 뻗어 건드리려는 모습이 경기장 내 대형 화면에 반복 중계됐다.[1] 판커신은 이 논란에 대해 "당시 중심을 잃었다. 모두 힘이 떨어질 시점이라 신체 접촉이 생긴 것 같다. 최후까지도 포기하지 않으려 했다."고 고의적인 행동이 아님을 해명했다. 박승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판 커신이) 살짝 건드려서 그걸 버티려고 했다. 방해가 조금 있었지만 아주 큰 건 아니었다. 결승선에 다 왔기 때문에 괜찮았다. 그대로 골인했다" 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했다.[2] 판커신의 행동에 대해 심판진은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고 판단해 실격되지 않고 2위로 인정되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2014년 소치 올림픽이 끝난 직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500m준결승에서 오른팔로 심석희 선수의 턱을 쳐 진로방해를 했음에도 결승에 박승희 선수와 올라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500m 결승 마지막 코너에서 왼손으로 심석희 선수의 오른쪽 정강이를 잡아 실격처리 되었다. 하지만 3위로 들어온 심석희 선수도 알 수 없게 실격처리 당하고 말았다.
각주편집
- ↑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 손 해명, "중심을 잃었을 뿐"…중국도 비난 봇물!”. 《매일방송MBN》. 2014년 2월 22일. 2014년 2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2월 22일에 확인함.
- ↑ “중국 판커신 '황당 반칙'… 박승희 "버티려고 했다"”. 《조선일보》. 2014년 2월 22일. 2014년 2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2월 2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이 글은 빙상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