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혈성 관절염

관절에 병원체가 침범하여 발생하는 관절염

패혈성 관절염(敗血性 關節炎, septic arthritis) 또는 화농성 관절염(化膿性關節炎, suppurative arthritis, joint infection, infectious arthritis) 또는 관절 고름증관절병원체가 침입함으로써 관절염이 발생하는 증상이다.[3] 증상은 일반적으로 관절의 움직이는 능력의 감소와 관련된 단관절의 홍조, 발열, 통증이 포함된다.[2] 보통 급성으로 발전한다.[2] 기타 증상으로는 발열, 약화, 두통을 포함할 수 있다.[2][3] 이따금 하나 이상의 관절이 수반될 수 있다.[3]

패혈성 관절염
다른 이름화농성 관절염, 관절 고름증
관절경검사로 발견한 패혈성 관절염[1]
진료과정형외과
증상단관절이 빨개지고 통증이 있음[2]
통상적 발병 시기급성[2]
병인세균, 바이러스, 균계, 기생물[3]
위험 인자인공 관절, 전 관절염, 당뇨병, 면역 저하[2]
진단 방식배양관절천자[2]
유사 질병류머티스 관절염, 라이터 증후군, 골관절염, 통풍[2][3]
치료항생물질, 외과[2]
투약반코마이신, 세프트리악손, 세프타지딤[2]
예후15%의 사망률 (치료), 60%의 사망률 (치료 없이)[2]
빈도한 해에 100,000명 중 5명[3]

병인에는 세균, 바이러스, 균계, 기생물이 포함된다.[3] 위험 요인은 인공 관절, 전 관절염, 당뇨병, 면역 저하를 포함한다.[2] 대체적으로 관절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지만 트라우마나 관절 주위 감염에 의해 감염될 수도 있다.[2] 진단은 일반적으로 관절천자배양에 기반한다.[2] 관절액에서 50,000 mm3개가 넘는 백혈구 또는 10 mmol/l개가 넘는 락트산 또한 이 질환으로 진단이 될 가능성이 있다.[4][2]

초기 치료는 일반적으로 반코마이신, 세프트리악손, 세프타지딤과 같은 항생제가 포함된다.[2] 수술 또한 관절을 치료하기 위해 수행되기도 한다.[2]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장기간 관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2] 패혈성 관절염은 한 해에 100,000명 중 약 5명 꼴로 발생한다.[3] 나이가 든 사람에게 더 흔히 발병한다.[3] 치료를 받는 경우 약 15%의 치사율이 있으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66%의 확률로 사망한다.[2]

각주 편집

  1. Hagino, Tetsuo; Wako, Masanori; Ochiai, Satoshi (2011년 10월 1일). “Arthroscopic washout of the ankle for septic arthritis in a three-month-old boy”. 《Sports Medicine, Arthroscopy, Rehabilitation, Therapy & Technology》 3 (1). doi:10.1186/1758-2555-3-21. 
  2. Horowitz, DL; Katzap, E; Horowitz, S; Barilla-LaBarca, ML (2011년 9월 15일). “Approach to septic arthritis.”. 《American family physician》 84 (6): 653–60. PMID 21916390. 
  3. “Arthritis, Infectious”. 《NORD (National Organization for Rare Disorders)》. 2009. 21 February 2017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19 July 2017에 확인함. 
  4. Carpenter, CR; Schuur, JD; Everett, WW; Pines, JM (August 2011). “Evidence-based diagnostics: adult septic arthritis.”. 《Academic Emergency Medicine》 18 (8): 781–96. doi:10.1111/j.1553-2712.2011.01121.x. PMC 3229263. PMID 2184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