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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덕궁주(延德宮主, ? ~ 1139년 음력 8월 4일[1])는 고려의 제17대 인종왕비이다.

Picto infobox prétendant à un trône.png
연덕궁주
지위
궁주, 왕후, 폐비
이름
별호 폐비(廢妃)
시호 없음
신상정보
출생일 미상
사망일 1139년 음력 8월 4일
능묘 미상
왕조 고려 왕조
부친 이자겸
배우자 고려 인종
자녀 없음

생애편집

본관은 인주(또는 경원, 현재의 인천)으로, 조선국공 이자겸(李資謙)의 셋째 딸이다. 그녀의 언니는 예종의 왕비인 순덕왕후로, 인종은 그녀에게는 친조카였다. 하지만 당시의 세력가였던 이자겸이 다른 성에게 왕비자리를 내어주면 권력이 분산될까 염려하여 그녀를 억지로 왕비로 들이게 하였다.

1124년(인종 2년) 음력 8월에 입궁하여 왕비가 되었으며, 연덕궁주(延德宮主)에 책봉되었다. 《동국통감》은 그녀가 왕비가 되던 날 소나기가 쏟아지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 나무가 뽑혔다고 기록하고 있다[2].

그러나 이자겸이 축출되고 난 후 1126년(인종 4년) 음력 6월 20일[3], 신하들이 '궁주는 왕의 종모(從母)이니 왕비가 될 수 없다.'라고 간언하여 동생 폐비 이씨와 함께 폐위되었다. 하지만 폐위된 후에도 왕은 그녀를 후하게 대접하였다.

소생 없이 1139년(인종 17년)에 죽었다. 폐비인 관계로 능은 조성되지 않았다.

가족 관계편집

참고 자료편집

각주편집

  1. 《고려사》권17〈세가〉권17 - 인종 17년 8월 - 내쫓았던 왕비 이씨가 죽다
  2. 네이버 지식백과 - 《동국통감》 권21 〈고려기〉
  3. 《고려사》권15〈세가〉권15 - 인종 4년 6월 - 이자겸의 두 딸을 왕비에서 내치다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