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의
학창의(鶴氅衣)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사대부들이 착용한 매우 긴 한복이다.
학창의 | |
---|---|
창의의 일종으로, 대창의·소창의와 마찬가지로 소매가 넓고 옆선과 뒷솔기가 트였다. 하지만 색깔이 흰색이고, 옷깃 등 트인 부분에 검은 헝겊으로 넓게 띠를 두른 점이 구분된다. 여름용 학창의는 모시·목면으로 만들었고, 겨울용 학창의는 무명·명주로 만들었다. 옷을 입은 뒤 세조대로 묶어 여미고, 모자로는 방건·정자관·동파관 등을 썼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한국콘텐츠진흥원. 〈학창의를 입은 양반가의 남자―학창의〉. 《문화원형백과사전》. 2013년 2월 12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이 글은 패션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