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철강

1997년에 부도나면서 사라진 한국의 옛 철강업 기업

한보철강(韓寶鐵鋼)은 대한민국의 옛 철강 업체로, 대한민국 재계 14위까지 우뚝 솟아올랐던 舊 한보그룹이 부도가 나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진 철강 제조업 전문 기업이다.

개요편집

1997년 1월 23일 당시 극심한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주식포기각서의 제출을 거부하는 것과 동시에 부도처리되었던 것이 시초이다. 그러나 이 사건이 부도로 인해 온 나라의 경제가 파탄되자, 이 여파가 한국의 IMF 위기까지 내몰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1] 그러나 1991년에 있었던 수서동 관련 비리 사건이 일어나자, 당시 신한국당의 대표 최고위원이자 당시의 대통령김영삼 전 대통령과 한보그룹의 회장이었던 정태수와의 관계가 시작되면서 1992년 당시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김영삼 대통령 당선자의 차남인 김현철과 정태수 총회장의 3남인 정보근 한보그룹 회장의 관계가 깊어지고, 김영삼은 당시 선거에서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선거 자금 수수 의혹을 부려서 추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보철강은 한보그룹을 망치는 원흉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여파가 삼미그룹삼미특수강 등도 뒤따라 부도가 났고 얼마 못가 진로그룹, 대농, 한신공영, 해태그룹, 한라그룹, 한일그룹, 고려증권 등 여러 굴지의 기업이나 증권사 등이 잇따라 부도가 나는 등 1997년에는 한국의 유수 대기업들의 부도로 시련을 겪은 과정의 첫 단추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연혁편집

  • 1957년 : 소규모 건설업이었던 초석건설을 시초로 설립
  • 1979년 : 한보그룹에 인수되면서 한보종합건설로 사명 변경
  • 1984년 : ㈜금호의 철강사업부 인수 합병하여 철강사업 진출
  • 1995년 : 건설사업부를 ㈜한보로 양도
  • 1996년 : 부산제강소를 ㈜한보로 양도
  • ㈜한보 양도 이후 부도 이전까지 : 당진제철소에만 주력하고 있음
  • 한보그룹 부도 이후 : 주력 제철소인 당진제철소는 결국 포항제철의 위탁 운영에 돌입하자마자 법정관리에 돌입하게 됨
  • 2004년 : INI스틸, 현대하이스코 등으로 이양하였다가 통합 과정을 거쳐 현재의 현대제철로 이어짐

관련 항목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