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동(韓晶東 ; 1894년 ~ 1976년)은 한국의 아동문학가 및 동요작가이다.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출생했으며, 평양고보를 졸업한 뒤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따오기〉가 당선된 이후 많은 동요를 발표하였다. 신문 · 잡지 기자교사 생활을 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동화도 썼다. 6.25 때 월남하였다.[1] 1968년 고마우신 선생님 상을 받았다. 이듬해에 한정동 아동 문학상이 제정되었으며, 저서로 동요 동화집 《갈잎 피리》가 있다.

한정동
韓晶東
출생1894년
평안남도 강서군
사망1976년
성별남성
국적한국
학력평양고보 졸업
경력신문 · 잡지 기자, 교사
직업아동문학가, 동요작가
활동 기간1925년 ~ 1976년
상훈고마우신 선생님 상 (1968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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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요사 큰별 ‘따오기’ 월남작가 한정동 자유아시아방송(RFA)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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