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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발바리》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03년 6월 6일까지 방송된 한국방송공사 2TV 일일연속극인데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보니 일일연속극에는 장르가 맞지 않아 시청률이 낮았고 급기야 작가가 중간에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 결과 초반에는 전작 결혼합시다 중후반부 때 그랬던 것처럼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게 밀렸는데 이 프로그램이 그랬던 것처럼 9시 30분에 편성된 iTV 월~목 일일드라마 <해바라기 가족>(2003년 1월 30일 종영)의 연출자[1] 맹만재 PD가 TBC-KBS 출신이라 아픔은 두 배였다. 이후, 똑바로 살아라가 2003년 5월 19일부터 8시 50분으로 이동함에 따라[2] 9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변경한 SBS 일일드라마 연인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자 KBS는 <헬로!발바리>를 끝으로 2TV 일일극을 잠정 폐지했는데 연인의 집필자 이금림 작가가 예전 KBS 1TV 인기 일일드라마 당신이 그리워질때 사랑할때까지 집필자여서[3] 아픔이 두 배였다. 한편, 이 작품은 여자는 왜?[4] 이후 두 번째로 씨에이에이(CAA)에서 외주제작한 KBS 2TV 일일드라마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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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발바리
장르 드라마 · 연속극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2003년 1월 1일 ~ 2003년 6월 6일
방송 시간 매주 평일 밤 9:25 ~ 9:50
방송 분량 35분
방송 횟수 112부작
원작 강철수 '발바리의 추억'
기획 KBS 드라마 제작국
책임프로듀서 엄기백
프로듀서 박찬홍
제작자 CAA
연출 이강현
조연출 박기호
극본 강철수 -> 황순영
음성 2채널 돌비 디지털(디지털)
자막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방송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외부 링크  KBS 헬로! 발바리 홈페이지


목차

기획 의도편집

하나!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약간의 권위주의로 무장된 듯 하지만 끔찍하게 자식을 생각하는 아버지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지니면서 아직도 응석을 부리고 싶어하며, 예쁜 여자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 아들 사이에 무수한 다툼(대화)이 오고간다. 그러나, 홀로 사는 아버지와 늘 여자에게 왕따당하는 외로운 아들은 밝고 건강하고 늘 유머에 넘친다. 그들의 쉼없는 대화가 주위의 끝없는 폭소를 자아내게 하지만 그러나 부자는 진지하다. 남녀교제에 관한 문제, 사람이 살아가는 인생문제, 때로는 어줍잖은 정치 경제 문제로, 때로는 사소한 용돈 문제로 부자는 늘 대립하고 대결하지만, 언제나 결론은 뜨거운 부자의 정으로, 단란과 화목으로 귀결된다.


둘! 엄마와 딸의 이야기..

이혼을 하고 초등학생 딸과 살아가는 엄마. 그러나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녀다. 이혼을 반드시 사회병리현상으로만 볼 시기는 이미 아니다. 왠지 이방인을 보는듯한 침울한 시각이 아니고도 얼마든지 그들 삶의 구조를 조명해 볼 수 있고,접근해 볼 수 있다. 오히려 그녀들을 통해 삶의 모순과 사회의 실수를 알아낼 수조차 있다. 꿋꿋하게 살아가는 정직하고 화기 넘치는 딸과 엄마의 대화는 허전해야 할 것 같은 가정의 울타리를 즐겁게 복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황제자식교육"에 정면으로 반기를 드는 이야기다. 가사를 돌보기는 고사하고 버릇없는 아이들이 되어가는 오늘날의 자식들과는 정반대로 어린 딸(민지)은 밥을 할 줄 알고 설거지를 하고 집안 살림을 꾸려나간다. 때로는 실수로 그릇을 깨고 음식을 태우지만 풍부한 유머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엄마의 딸.


셋! 오늘날 붐을 이루고 있는 '원룸' 이야기

자나깨나 "더불어 삶"을 외치면서도 어느새 울타리를 둘러치고 홀로 벽 속에 숨기를 좋아하는 현대인의 고독. 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고 쉬고 싶어하는 삶에 지친 듯한 도시 중산층의 젊은이들. 그들은 무엇에 힘겨워하고 무엇에 슬퍼할까. 이것은 그들의 대화, 그들의 유머다. 때로는 직장에서 때로는 원룸 하숙집에서 대립하고 반목하지만, 그래도 참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젊은이들. 영악한 듯 하면서도 착하디 착한 남녀들의 울고 웃는 사랑 이야기가 아버지와 아들, 엄마와 딸을 둘러싸고 끊임없는 문제를 던져주고 폭소를 던져준다.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현상인 치매노인의 등장은 밝고 의미 있는 상황전개로 치매에 대한 인식전환을 꾀하게 되지만, 극 전개의 기술상 중반 이후에 다룬다.

줄거리편집

예쁜 여자를 ‘발발’거리며 쫓아다니는게 취미이지만 심약하고 우유부단해 늘 퇴짜만 맞는 ‘발바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결방편집

  • 2003년 3월 3일 - 한국방송공사 30주년 특집 <KBS 코미디 30년> 편성으로 결방

참고 사항편집

  • 발바리 역으로 나온 권오중은 해당 작품 초중반부 때 경쟁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5] 코믹한 이미지로 굳어질까봐 고사한 바 있었으며 이 작품 출연진 중의 하나인 최정윤권오중과 함께 KBS 1TV 일일극 사람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 바[6] 있었다.
  • 김명순 역의 양금석, 길자 역의 이재은, 민지 엄마 역의 이혜숙은 2000년 자사 미니시리즈 나는 그녀가 좋다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이 작품은 방송 일주일 전에 안재환으로 남자 주인공이 결정된 데 이어 무리한 상황설정으로 비난을 받았고[7] 그 결과 당시 시청률은 MBC 허준이 40%에 육박한 것에 비해 턱없이 매우 낮은 수치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집계되었으며, 1~2%대 애국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 김명순 역으로 나온 양금석은 해당 작품의 전작 결혼합시다 출연진이었던 주현 조형기 김은수와 함께 SBS 도둑의 딸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이 드라마는 나는 그녀가 좋다가 그랬던 것처럼 무리한 설정[8] 때문에 초반에는 MBC 허준 탓인지 2%대의 애국가 시청률에 머물렀으며 이 작품 종영 후 10%대로 시청률이 상승하는 듯 했으나 드라마 모방범죄가 발생하여 막판에는 KBS 2TV 가을동화 때문에 한자릿수 시청률로 하락하자 애초 기획한 50부작에서 16부 축소된 34부작으로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각주편집

  1. 이선민 (2002년 10월 25일). “경인방송, 일일극 내달 4일 첫선”. PD저널. 2019년 2월 8일에 확인함. 
  2. 김도형 (2003년 11월 1일). “무르익은 시트콤 ‘똑살’ 종영 명장면·캐릭터 추억 속으로”. 한겨레신문. 2019년 2월 8일에 확인함. 
  3. “방송작가협회 이사장에 이금림 씨”. PD저널. 2012년 2월 24일. 2019년 2월 8일에 확인함. 
  4. 신성우 (2003년 3월 18일). “[장외 유망기업 지상IR-씨에이에이] 방송 프로그램 제작 납품…”. 파이낸셜뉴스. 2018년 3월 13일에 확인함. 
  5. 김수경 (2002년 12월 11일). “[스타인터뷰]KBS2 ‘헬로! 발바리’ 주인공 권오중”. 동아일보. 2016년 7월 3일에 확인함. 
  6. 현영복 (1999년 3월 16일). “KBS-MBC 새 일일드라마로 `힘겨루기'. 연합뉴스. 2016년 8월 25일에 확인함. 
  7. 편완식 (2000년 1월 11일). “TV드라마 무리한 상황설정 남발”. 세계일보. 2016년 7월 3일에 확인함. 
  8. 김명승 (2000년 5월 12일). “SBS 새 월화드라마 ‘도둑의 딸’”. 서울신문. 2016년 7월 3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편집

한국방송공사 2TV 일일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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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합시다
(2002년 7월 15일 ~ 2002년 12월 27일)
헬로! 발바리
(2003년 1월 1일 ~ 2003년 6월 6일)
(일일연속극 일시 중단)
돌아온 뚝배기
(2008년 6월 2일 ~ 2008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