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녹차(玄米綠茶)는 볶은 현미와 혼합한 녹차이다. 한국에서는 녹차와 현미차의 혼합으로 여겨진다. 일본식 현미녹차인 겐마이차는 현미를 찐 후 볶아서 튀밥처럼 튀기는 점이 다르다.

현미녹차
종류
원산지동아시아

만들기 편집

한국에서는 증제차(덖지 않고 찐 찻잎) 녹찻잎과 볶은 현미를 혼합해 만든다.[1] 잎차나 티백으로 마시며, 한국제다설록차 등에서 제조·판매한다.[1]

영양 편집

현미녹차 200g은 610kcal이며, 탄수화물 141.6g, 단백질 26g, 지방 6.8g, 나트륨 12mg을 함유하고 있다.[2]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정동효; 윤백현; 이영희, 편집. (2012). 〈현미녹차〉. 《차생활문화대전》. 서울: 홍익재. ISBN 978-89-714-3351-5. 2018년 2월 23일에 확인함네이버 경유. 
  2. “현미녹차”.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년 2월 23일에 확인함네이버 경유.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