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수(respiratory rate, RR)는 호흡의 빈도를 의미하는 단어로, 주로 1분동안 얼마나 호흡하였는지 그 횟수를 뜻한다. 호흡수는 호흡중추에 의해 조절된다.[1] 호흡수는 대표적인 생체 징후의 일부로 여겨지며, 호흡수를 정확히 재는 것은 의료인들이 환자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2]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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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호흡수는 1분동안 얼마나 많은 횟수의 호흡을 하였는지를 재는 것이며, 안정상태에서 가슴이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면서 횟수를 세면 호흡수를 측정할 수 있다. 광섬유를 이용한 호흡수 측정기계가 MRI를 측정 중인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다.[3] 이나 질병에 걸렸을 경우 호흡수가 상승할 수 있다.[4]

정상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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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정상 호흡수는 보통 1분 당 12–20회로 여겨진다.[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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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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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언스올 과학백과사전 (2015년 9월 9일). “호흡 중추(respiratory center)”. 《사이언스올》. 2022년 1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2월 1일에 확인함. 
  2. Flenady, Tracy; 외. (2017). “Accurate respiratory rates count: So should you!”. 《Australas Emerg Nurs J》 20 (1): 45-47. doi:10.1016/j.aenj.2016.12.003. PMID 28073649. 
  3. “OSA”. 2016년 9월 30일에 확인함. 
  4. “Vital Signs 101”. 《www.hopkinsmedicine.org》 (영어). 
  5. Barrett, Kim E.; Barman, Susan M.; Boitano, Scott; Brooks, Heddwen (2012년 4월 5일). 《Ganong's Review of Medical Physiology》 24판. 619쪽. ISBN 007178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