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포
홍이포(한국 한자: 紅夷砲) 또는 홍의포(중국어: 紅衣炮)는 17세기 헨드릭 하멜을 통해 마카오에서 조선과 청나라로 유입된 유럽의 전장식 컬버린을 총칭한다. 청나라 시기 때부터는 홍의대포(중국어: 紅衣大炮)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홍이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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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촬영된 홍이포 사진. | |
| 종류 | 전장식 컬버린 |
| 국가 | 잉글랜드 |
| 역사 | |
| 사용년도 | 17세기 초~19세기 말 |
| 사용국가 | 명나라 .svg){kind=small} 청나라 .svg){kind=small}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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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된 전쟁 | 명청 전쟁 정묘호란 병자호란 중국-네덜란드 분쟁 아편 전쟁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 |
명칭
편집홍이포의 홍이라는 명칭은 "붉은 오랑캐"라는 뜻으로, 이는 16세기에서 17세기에서 푸젠인들이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또는 마카오의 포르투갈 제국 사람들을 가리켜 홍모(紅毛)라고 부른데서 유래했다. 실제 이는 1600년대 초 셀던 지도에서 네덜란드가 정복했던 인도네시아의 말루쿠 제도를 앙 모라고 표기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1]
초기 사용
편집중국의 개량
편집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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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m 'ang moh' in use as early as 1600s in Ming Dynasty map”. 2019년 12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