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줄납줄개(Rhodeus ocellatus)는 잉어과 납줄개속에 속하는 민물고기이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서식한다.[1] 대한민국 밖의 나라에서는 R. notatus를 이 종의 이명으로 보는데 비하여, 대한민국에서는 떡납줄갱이의 이명으로 취급한다. 망성어, 흰납줄개 라고 불린다.

흰줄납줄개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잉어목
과: 잉어과
속: 납줄개속
종: 흰줄납줄개
학명
Rhodeus ocellatus
Kner, 1866

학명이명
  • Pseudoperilampus ocellatus (Kner, 1866)
  • Rhodeus ocellatus ocellatus (Kner, 1866)
  • Rhodeus notatus? (Nichols, 1929)
  • Rhodeus maculatus (Fowler, 1910)
  • Rhodeus kurumeus (Jordan & Thompson, 1914)
  • Rhodeus ocellatus kurumeus (Jordan & Thompson, 1914)
  • Rhodeus hwanghoensis (Mori, 1928)
  • Rhodeus wangkinfui (H. W. Wu, 1930)
  • Rhodeus pingi (Miao, 1934)
보전상태
미평가(NE): 아직 평가가 이루어진 바 없음

형태 편집

몸통은 얄팍하며 몸 높이가 높다. 주둥이는 튀어나왔고 입은 작다. 입수염은 없으며 눈은 비교적 큰 편이다. 등은 동그랗고 옆줄은 몸통 앞부분에만 있다. 몸 가운데에서 꼬리 지느러미 시작부분까지 앞뒤가 뾰족한 청록색 가로줄이 있다. 등 앞부분은 청록색을 띤다.[2]

생활 편집

수초가 많고 천천히 흐르는 하천의 중,하류나 호수, 저수지 등에서 산다.

먹이 편집

수서곤충, 실지렁이, 규조류 등을 먹는다.

각주 편집

  1. Froese, Rainer, and Daniel Pauly, eds (2014년 2월). “Rhodeus ocellatus”. 《FishBase》. 2016년 8월 14일에 확인함. 
  2. 노세윤. 《민물고기 쉽게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