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04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23번째 시즌이다. 양상문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이며, 팀은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된 탓인지 수비가 견고하지 못해 자주 실책을 저지른 데다 젊은 투수들이 과감하게 공을 뿌리지 못하여[1] 7위 한화 이글스에 3경기 차로 밀려 4시즌 연속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다.

선수단 편집

특이 사항 편집

  • 이명우는 2004년 시즌 총 출장 경기 18경기(26이닝) 중 1경기만을 선발 투수로 출전했는데, 그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두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윤욱재 객원기자 (2008년 9월 17일). '가을야구行' 롯데, 8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마이데일리. 2021년 9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