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10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롯데 자이언츠KBO 리그에 참가한 29번째 시즌이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팀을 이끈 마지막 시즌이며,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오르며 3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러나 믿었던 에이스 조정훈이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초반 탈락한 데 이어 손민한이 어깨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데다 불펜의 허약함 탓인지[1]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베어스에게 리버스 스윕(2승 후 3연패)을 당하며 탈락했다.

코치 편집

선수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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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염창현 김희국 (2010년 12월 31일). “2010 부산 스포츠계 결산”. 국제신문. 2022년 5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