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

2022년 롯데 자이언츠 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KBO 리그에 참가한 41번째 시즌이다. 서튼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으로, 전준우가 주장을 맡았다. 팀은 강민호의 삼성 이적 후 쓸만한 주전 포수 부재를 극복하지 못한 데다[1] 트레이드로 데려 온 이학주가 제자리걸음을 한 데 이어 운동 능력을 갖춘 피터스가 삼진 대비 볼넷 비율이 좋지 않았던 터라[2] 시즌 중 퇴출되면서[3] 2루수를 제외한 센터라인이 꼬여 10팀 중 정규 시즌 8위에 그치며 5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이에 2022년 시즌 후 유강남 (포수) 노진혁 (유격수)을[4] 영입했다.

선수단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양형석 (2022년 7월 29일). '2연속 스윕패' 롯데, 점점 멀어지는 가을야구”. 오마이뉴스. 2022년 11월 9일에 확인함. 
  2. 김태우 (2022년 7월 19일). “홈런왕 후보라더니… SSG-롯데 외인 거포 동반 퇴출, 모 아닌 도였다”. 스포티비뉴스. 2022년 11월 10일에 확인함. 
  3. 김태우 (2022년 8월 15일). “롯데 센터라인은 여전히 좌충우돌… 설계만 몇 년, 내년에도 무한경쟁일까”. 스포티비뉴스. 2022년 11월 9일에 확인함. 
  4. 디지털콘텐츠팀 (2023년 3월 30일). ““센터라인 보강 완료, 한국시리즈 꼭 가겠다””. 국제신문. 2023년 4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