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프스키 입자

(I 필드에서 넘어옴)

미노프스키 물리학은 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물리학 이론으로,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이론이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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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으로부터 자연계의 4개의 힘(중력, 전자력, 센 힘, 약한 힘)의 이론 통일은 많은 과학자들이 시도해 왔다. 게이지 이론, 초끈 이론, 힉스 입자 등이 등장했었지만, 결코 충분한 지지와 확증을 얻을 수 있었던 정도의 것은 아니었다. 우주세기에 들어서자 물리학자는 실험실을 우주 인공 기지에 확보하게 됐다. 지구상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중력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험실과 거대 가속기가 손에 들어왔던 것이다. 우주 공간에서의 중력 연구의 결과, Y.T.미노프스키는 가상 입자인 미노프스키 입자에 의한 대통일이론을 제창했다. 이 이론의 근간이 되는 입자-미노프스키 입자는 종래의 물리학을 근저에서 뒤엎는 혁명적인 성격을 띠고 있었다.

미노프스키 입자의 원리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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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프스키 물리학은 우주에서 형성되는 입자를 광양자미노프스키 입자의 2개로 통일한다. 당초, 가상 입자인 미노프스키 입자상전이(相轉移)하는 공간에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되고 있었다.(뒤에 그것이 사실로 확인. fig.1)

A는 통상 공간, t는 시간이다.
A와 t로 표현하게 되는 평면을 우리들의 시간이라고 생각할 경우, M 공간은 그것 이외의 6차원 부분으로 넓어지고 있다.

그런데, 다른 과학자들의 검증과 시뮬레이션의 결과, 한 번 상전이가 일어나면, 미노프스키 입자가 존재하는 공간(M 공간)은 일정 이상의 에너지(이것을 M 공간 문지방 값이라고 부른다)가 보급되는 한, 유지되는 것이 증명되었던 것이다. 입자와 상전이 공간의 상호 작용에 의한 안정화, 이것이 제안되면서 많은 물리학자가 M 공간 또는M 입자의 연구에 착수했다. 누군가 M 입자를 처음으로 발견하고, 모든 고 에너지 연구자가 그것을 연구했다.

발견자는 역시 미노프스키 자신이었다. 사이드3의 1개 아일랜드를 통째로 사용한 그의 연구 시설은 M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에 성공하고, 이 공간 내에 M 입자의 존재를 “간접적이지만” 확인하고, M 입자가 긴 수명(2.5×106초 이상)을 갖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간접적이지만”이라고 말하는 것은, 미노프스키 입자가 만들어 내는 공간은 보통 사용되는 공간과는 다르고, 통상 공간에서 M 입자를 관찰할 것 같다지만 그 정확한 모습은 전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즉, 우리들은 다양한 M 입자의 “그림자”를 관측하고 있는 데에 지나지 않는다. 미노프스키 입자의 발견이란, 미노프스키 물리학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그림자”의 발견에 관한 것이었다.

x 차원의 관측자에게는, X1 및 X2밖에 관측할 수 없다. M 입자의 전모 H(x)는 관측 불능이다.

M 입자가 만드는 공간은 수학적으로는 10차원에 글로 써서 나타내지지만, 이것의 4차원 풀이(결국 통상 공간에서 어떻게 운동할까)를 구할 때, 허수풀이를 포함한 많은 풀이가 있다. M 입자의 “그림자”는 M 입자의 표준 모델을 표현하는 방정식의 복수의 풀이에 대응하며 존재한다. 결국, 전자 방해(입체 격자)-I 필드, 메가 입자,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등의 기술을 가능하게 한 M 입자의 운동은 이들 여러 풀이의 하나 하나에 대응하고 있다. 길은 열렸다. 이후 잇따라 M 입자와 그 운동을 응용한 테크놀로지는 실용화된다. 이 관측할 수 없는 M입자의 존재에 관하여 이의를 주장하는 물리학자도 많지만 아직 유력한 반증은 발견되고 있지 않다. 미노프스키 자신은 다음의 단계로서 광양자와 M 입자의 통일을 시도해 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연구의 경과는 1년 전쟁시에 소실되어 완전히 알려지지 않았다.

미노프스키 물리학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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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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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부터의 과제이었던 핵융합은 우주에서 He3의 입수가 가능해진 이후, 실용화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플라즈마 제어에 사용하는 전자장의 생성에 필요한 에너지와 그 사이즈는, 달 표면이나 소행성 등 한정된 장소 이외에는 융합로의 건설이 허가되지 않았다는 점에 어려움이 있었다. 미노프스키의 연구-공간이 일정 이상의 에너지가 보급되는 한 유지되는 것은 실험 핵융합로를 사용하고 확인된 것이지만, 이 실험 과정에서 M 입자(=M 공간)와 핵융합 에너지와의 상호 작용이 관측된 것이다. 핵융합 반응의 제어에 M 입자가 한 몫 한다고 말할, 의외의 부산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우주 세기 0047년에 미노프스키의 공동 연구자 이요네스코가 이 원리를 응용하여 작성한 설계도를 기초로 핵융합로의 건조가 착수되었다. 놀라는 것이 당연한, 단기간에 완성된 이것은 미노프스키/이요네스코 형 핵융합로라고 불리게 된다. 미노프스키/이요네스코 형 핵융합로는 작은 사이즈로 소형의 우주선에조차 탑재 가능한 것이었다. 또 불의의 사고로 인해 플라즈마의 봉함이 깨졌던 경우에도, 에너지의 유입이 정지한 M 공간이 플라즈마마다 축퇴(縮退)되며 대부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구였었던 것도 실용화에 크게 공헌했다.

메가 입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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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원 공간인 M 공간이 깨지는 때,그 에너지는 조건에 의해 몇 개의 차원에 방출된다(이것을 M 공간의 축퇴라고 부른다). 이 조건을 제어(다른 M 공간이 이용된다)하는 것에 의해 에너지를 통상 공간에 방출시키고, 강력한 무기화한 것이 메가 입자포이다. M 공간의 에너지가 통상 공간에 방출된다면 동시에 전하 입자와 에너지로 전환되고, 높은 에너지를 가진 전하 입자는 전자장에 의해 수습되고 강력한 지향성 빔이 된다.

미노프스키 간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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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에서 입방 격자장으로 등거리에서 확산되는 소립자인 미노프스키 입자. 이 특수한 입자 살포 구역 내에 물체가 존재한 경우, 당연 입방 격자 상태가 무너진다. 그 때, 대전한 입자끼리 서로 부딪혀 간섭파가 발생한다. 이것이 이른바 미노프스키 간섭파이다.

이 간섭파가 발생한 방위와 간섭파의 강도를 분석하면, 물체의 대강의 크기와 위치가 확인될 수 있다. 그러나, 물체의 종류까지는 판별하는 일은 불가능했고, '더미'일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아직도 미완성의 기기라 말할 수 있다.

미노프스키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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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무중력하에서 행동하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을 대기권내에서 기동하게 하기 위해 시작된 장치이다. 장치에서 방출된 M 입자는 지구의 중력에 의해 강하게 끌어당겨지고, 지상에 짙은 M 공간을 형성한다. 한편에서 M 입자는 강력한 척력을 발생하고 지표에는 M 입자의 입법(立法) 격자가 형성된다(시간은 M 공간 및 M 입자의 수명에 의존한다). M 크래프트는 이렇게 형성된 일종의 “장소”를 이용하고 부력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미노프스키 입자와 전파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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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공간이 에너지를 잃어버리고 축퇴할 때, 통상 공간에 상대성 이론의 슈발츠실트 해(解)와 닮은 “구멍”을 남겨 둔다(평균 수명은 2.5×106초, 단지 감소는 확률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포아슨 분포에 따른 점근선을 그린다).

트랩되는 전자파의 파장은 폭넓은 밴드에 걸치지만,방출되는 전자파는 특정의 파장을 갖는다. 통상 공간에 전파될 때의 전자파는 이 “구멍”에 트랩이 되어 버린다. 이것은 원리적으로 일종의 공감 현상이고, M 입자의 에너지에 대응하는 파장의 전자파가 트랩의 대상이 된다. 통신에 이용되는 마이크로 웨이브에서 초장파는 전부 이 대상이 되지만, 가시광선, X선, 감마선 등은 “구멍”과 공감하지 않기 때문에 트랩이 되지 않는다.

미노프스키 입자가 전자회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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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 의해 트랩, 흡수된 전자파는 M 입자의 에너지 수준에 상당하는 파장의 전자파를 방출한다. 방출되는 전자파는 집적 회로의 오작동을 일으키고 M 입자의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차폐 없이는 컴퓨터가 안정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컴퓨터뿐만 아니라 반도체를 이용하는 모든 회로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