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7 무반동총

미국의 1960~70년대에 생산된 90 mm 무반동총

M67 무반동총 또는 90mm미국이 1950년 후반 3.5인치 로켓포(RKT)와 57mm 무반동총의 단점을 보완하여 대전차 파괴용으로 사용한 화기(火器)이다.

M67 무반동총.
2013년 한국 육군 여군 하사의 M67 무반동총 발사장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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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는 미군이 60mm 바주카포를 사용했다. 무게 7 kg 이었다.

M67 무반동총은 월남전중동전에서 실전 운용되었으며,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1971년 LSE장비(장기초과장비)로 미군(美軍)으로부터 일부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무게가 17 kg이나 된다.

유사한 스웨덴 사브의 84 mm M2 칼 구스타브 무반동총은 14 kg이었는데, 2014년 신제품인 M4의 무게는 7 kg으로 대폭 줄었다. 공산권에서 유명한 RPG-7이 7 kg이다. 2019년 미국 육군과 미국 해병대는 스웨덴 사브의 84 mm AT4를 사용한다. 역시 무게는 7 kg이다. 원래는 10 kg 이상이었는데, 공산권의 RPG-7이 수십년 동안 유명해지자, 모두 그 무게인 7 kg으로 통일되는 추세이다.

2020년 한국형 대전차 로켓을 실전배치할 계획이다.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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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직경 총구속도 탄두 관통력 유효사거리 조준경
M67 90 mm 213 m/s 3.06 kg HEAT 350 mm 400 m
M2 칼 구스타브 84 mm 310 m/s 1.70 kg HEAT 400 mm 450 m
LRAC F1 89 mm 300 m/s 2.20 kg HEAT 400 mm 600 m N/A
RPG-7 93 mm 120 m/s 2.60 kg HEAT 500 mm 500 m 2.5×
B-300 82 mm 280 m/s 3.00 kg HEAT 400 mm 400 m N/A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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