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 Asian Hate는 2021년 3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시작된 반아시아 감정에 대한 반대 운동이자 시위이다. 이 시위의 상당수는 애틀랜타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의 여파로 발생했으며 그 중 6명은 아시아계 미국인(한국계 4명, 중국계 2명)이였다.

Stop Asian Hate
3월 19일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시위
날짜2021년 3월 16일 ~ 현재
지역미국의 기 미국
원인
목적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 종식

배경 편집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보고된 COVID-19 전염병은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의 증가를 가져왔다. 퓨 리서치 연구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58%가 대유행 기간 동안 인종 차별적 시각이 증가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발견했다.[1]

2021년 3월 16일 애틀랜타 수도권의 3개 스파에서 연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비록 총격범이 증오 범죄로 기소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논평가들은 8명의 희생자들 중 6명이 아시아 여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2]

각주 편집

  1. “미국내 아시아계 절반 코로나 차별·증오 경험 -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 2021년 4월 22일. 2021년 5월 6일에 확인함. 
  2. tf.co.kr (2021년 3월 18일). “美 애틀랜타 총격범, 인종차별 vs 성 중독…범행 동기는?”. 《더팩트》. 2021년 5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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