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 전동음(齒莖顫動音)은 자음의 하나로 이나 잇몸에서 조음되는 전동음이다.
조음 방법편집
- 혀끝을 치조(또는 치조구개나 치조후)에 힘을 준 채로 댄다.
- 공기를 강하게 내뱉는다. (이때 혀에 힘이 풀리면 안 된다.)
- 그대로 성대를 울린다.
- 폐쇄와 파열을 반복하는 전동음이다.
- 혀를 치조나 그 주변에 대는 치조음이다.
- 조음할 때 성대가 울리는 유성음이다.
- 입을 통하여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강음이다.
- 기류가 혀 옆이 아니라 중앙으로 빠져나가는 중설음이다.
- 발성 방법은 인후나 입이 아니라 폐로부터 발성기관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폐장기류음이다.
발음의 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