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M (애플리케이션)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콘텐츠 통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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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M은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자녀 보호 애플리케이션이다.[1] 2019년 10월에 쿠키즈에서 ZEM으로 애플리케이션명이 변경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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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SK텔레콤 (박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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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일 | 2019년 |
안정화 버전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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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체제 | 안드로이드 |
언어 | 한국어 |
종류 | 콘텐츠 통제 소프트웨어 |
웹사이트 | ZEM 웹사이트 |
앱 설명
ZEM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필요하며,[a] 부모용과 자녀용으로 나뉘어 있다. 부모용은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통신사와 관계 없이 설치 가능하며, 자녀용 ZEM 애플리케이션은 만 19세 이하의 청소년 중 SK텔레콤 가입자에 한해서만 설치가 가능하다.[3] 만 19세가 지나면, 자녀용 ZEM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어, 20세가 되는 해에 서비스가 종료된다. 또한 애플의 아이폰에서는 기술적 시스템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다.[출처 필요]
제공되는 기능
비판
ZEM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한 대부분의 자녀 통제용 소프트웨어는 청소년 및 어린이의 자기결정권과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기본권인 자유권을 침해한다는 비판도 있다.[4]
같이 보기
각주
- 내용주
- ↑ 시간 제한과 시간표 모드는 인터넷이 필요하지 않다.
- ↑ 부모와만 대화 가능하지만, 부모가 단체 ZEM 톡방을 만들었을 때는 부모와 연결된 사람과도 대화 가능하다.
-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남은 자유모드 시간을 모아 주말에 30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쓰고 남은 시간이 해당시간 만큼 적용됨.
- ↑ 새 문서를 생성하려면 시각편집기를 사용해야 한다.
- ↑ 부모가 자녀용 ZEM에 미션과 선물 보상을 설정하고 자녀가 미션을 수행하면 요청을 보내 부모용 ZEM에서 승인을 해야 한다. 또는 미션 설정과 수행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요청 및 승인이 가능하다.
- 참조주
- ↑ “SK텔레콤 상품서비스 ZEM”. 2020년 5월 24일에 확인함.
- ↑ “SK텔레콤, 유무선 키즈 브랜드 ‘잼(ZEM)’ 출시”. 조선비즈. 2019년 9월 30일. 2019년 12월 15일에 확인함.
- ↑ 구글 플레이 스토어
- ↑ 채, 윤정 (2019년 3월 22일). “스마트폰 통제 앱, 청소년 인권 침해인가”. 여성신문. 2020년 11월 2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