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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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시(江界市)는 자강도의 도 소재지(자강도 인민위원회, 조선로동당 자강도당)이다. 지형 때문에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이다. 인민위원장은 박필증, 당 책임비서는 리영남이다. 북한의 군사적 요충지다. 또한 1950년 한국 전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계시를 임시 수도로 결정했었다. 당시엔 강계특별시로 정정되기도 하였으나, 중화인민공화국의 개입으로 인해 다시 강계시로 수정되었다.
강계시의 위치 | |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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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면적 | 263.667 km2 |
총인구 | 251,971[1] 명 (2008) |
동 | 34개 |
리 | 2개 |
지리편집
강계시는 4개의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장자강이 흐른다. 동쪽으로 장강군, 서쪽으로 시중군, 남쪽으로 성간군과 인접한다.
역사편집
한국 전쟁편집
행정 구역편집
현재 강계시는 34동, 2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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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집
강계시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다른 도시와는 철도와 도로, 항공으로 연결되어 있다 강계선과 만포선이 합류되는 지점에 있다. 반면에, 고속도로는 평양과 다른 곳에 연결되어 있다.
문화편집
강계교육대학이 이 도시에 위치해 있다.
교육편집
대학교편집
산업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 ↑ 조선중앙통계국,2008년 인구 조사,2009년.
참고 자료편집
- Dormels, Rainer. North Korea's Cities: Industrial facilities, internal structures and typification. Jimoondang, 2014. ISBN 978-89-6297-1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