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미사일 기지
개성 미사일 기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미사일 기지이다.
역사 편집
요격 편집
2016년 7월 20일,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광주 북구 갑)은 서울에서 58km 떨어진 개성에서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하면 30초 만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SAM-X 사업으로 도입될 독일제 중고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대응 시간은 2분 13초로 추정되어서, 요격이 불가능하다.
2008년 9월 17일, 일본 항공자위대는 미국 텍사스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훈련장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의 발사 실험을 실시, 모의 탄도 미사일을 떨어뜨렸다. 120k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모의 탄도미사일이 발사되자 항공자위대의 레이더가 미사일을 탐지, 2분쯤 뒤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를 쏘아서 30초 후에 요격했다.[1] 그러나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가 사거리 58km 탄도미사일 요격에도 효율적인지는, 실제 요격 실험을 성공했다는 보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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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 ↑ 日자위대, 패트리어트 미사일 요격실험 성공, 뉴시스,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