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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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龍劍, ?~936년 음력 9월)은 후백제 국왕 견훤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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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
龍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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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백제의 태자 | |
| 재위 | ? ~936년 음력 9월 |
| 전임 | 양검(良劍) |
| 후임 | 금강(金剛) |
| 부왕 | 견훤(甄萱) |
| 이름 | |
| 이칭 | 좌승 용술(佐承 龍述) |
| 별호 | 미상 |
| 묘호 | 미상 |
| 시호 | 미상 |
| 연호 | 정개(正開) |
| 신상정보 | |
| 출생일 | 미상 |
| 출생지 | 미상 |
| 사망일 | 936년 음력 9월 |
| 사망지 | 신라 진주 (現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주시) |
| 왕조 | 후백제(後百濟) |
| 부친 | 견훤(甄萱) |
| 모친 | 왕후 박씨(王后 朴氏) |
| 배우자 | 미상 |
| 자녀 | 미상 |
| 종교 | 미상 |
생애
편집본래에는 신라의 무주(武州)의 도독(都督)을 지내고 있었다.
935년, 아버지 견훤이 적장자인 첫째 아들 신검 대신에 서자인 금강을 왕태자로 삼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신검과 양검, 능환 등과 반란을 일으켜 금강을 살해하고, 견훤을 금산사에 강제 유폐시켰다. 이후 신검이 왕위에 올랐고, 용검은 직위를 유지하였다.
936년, 견훤이 고려로 망명했다가 고려 태조와 함께 군사를 이끌고 공격해오자 반발하였다. 그러나 박영규를 비롯한 많은 장수들이 싸우기도 전에 고려에 투항했기 때문에 전세가 불리했다. 결국 마지막 전투인 일리천 전투에서 고려군에 대패하여 신검, 양검 등과 함께 사로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