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군자동 (안산시)에서 넘어옴)
원곡동(元谷洞)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행정동이자 법정동이다.
원곡동 元谷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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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Wongok-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
법정동 | 원곡동 |
관청 소재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부로 55 |
지리 | |
인문 | |
인구 | 7,682명(2018.01.31.) |
세대 | 5,246세대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단원구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
개요
편집원곡동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있었던 마을 원상리(양지마을)의 元와 모곡리(골)의 谷자를 사용하여 원곡(元谷)이라고 이름을 정하였다.[1]
이 지역은 안산스마트허브 일부를 포함한 도시와 농촌, 공단이 병존하는 지역으로 도시 지역은 이주민 정착지역으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젊은 층의 공단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주택 및 기숙사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도시 지역은 90년대 이후 외국인 근로자 유입(약 2만여명 거주)으로 주거환경 열악 등 경제여건에 따라 타지역으로 이주하려는 경향이 있다.[2] 국내에서 외국인 거주자(동 단위)가 가장 많은 곳이다. 안산 원곡본동 외국인 거주자는 2만2600명으로, 원곡본동 전체 주민 5만6000명의 40.4%다. 미등록체류자 등을 합하면 외국인 비율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원곡동의 외국인 범죄는 2012년(2061건)에서 2014년(2531건)으로 증가했다고 한다.[3]
역사
편집-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와리면 원상리와 모곡리라 칭했다.
-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군자면 원곡리로 개칭되었다.
- 1979년 경기도 반월지구출장소가 설치되면서 군자지소에 속하였다.
- 1986년 1월 1일 법률 제3798호에 의거 안산시 승격으로 군자동으로 개청되었다.
- 1988년 10월 1일 안산시 조례 제213호에 의거, 군자동 및 원곡동에서 원곡1, 2동이 분동됐다.
- 1994년 1월 1일 안산시 조례 제500호에 의거, 군자동을 원곡본동으로 변경하였다.[4]
- 2017년 7월 1일 원곡본동에서 원곡동, 신길동이 분동됐다.[5]
법정동
편집- 원곡동
교육
편집교통
편집각주
편집- ↑ 안산시청, 안산시청 (2016년 4월 13일). “안산시 동별 이름 유래”. 2016년 4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지역특성”. 2023년 10월 29일에 확인함.
- ↑ “3년 만에 다시 가본 안산 원곡동”. 《중앙일보》. 2015년 3월 26일. 2018년 7월 7일에 확인함.
- ↑ “원곡동 동유래”. 2023년 10월 29일에 확인함.
- ↑ 안산시조례 제2070호 (2017년 5월 22일)